고지방 다이어트를 한다는 우리 남편 덕분에(?)
구입하게된 '스키피 청크 땅콩버터' 에요^^
물론 저도 좋아하지만요~
우리집의 비상식량으로 구입하게된 땅콩버터^^
두고두고 잘 먹으려구요 ㅋㅋㅋ
양이 많아서 아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 스키피의 역사와 현재 ※
1980년 미국의 한 내과 의사가 환자들을 위해 고단백질의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개발한 것이 땅콩버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스키피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33년 미국에서였고,
첫 스키피 제품은 땅콩이 씹히는
지금의 청크와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약 80년간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스키피 땅콩버터는 한국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 52% 로 명실상부한
판매 1위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 스키피 제품 안내 ※
스키피 한 병에는 772개의 천연 땅콩이 함유, 몸에 좋은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간식입니다.
(462g 제품 기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키피는 2가지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1. 스키피 청크(Chunk) : 땅콩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형태
2. 스키피 크리미(Creamy) : 땅콩 알갱이가 없이 식감이 부드러운 형태
제품명 : 스키피 수퍼 청크 피넛 버터
(볶은땅콩 93% 함유)
원산지 : 미국
내용량 : 1.36kg (총열량 8,432kcal)
수입원 : (주)코스트코 코리아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받지 아니하는 서늘한곳에 보관.
개봉후에는 냉장보관 하세요.
유통기한 : 2018. 01. 10
구입 가격 : 17,990원(1통 8,995원)
드디어 개봉합니다~~
색깔이 된장같네요 ㅋㅋㅋㅋ
열자마자 땅콩의 고소한 향기가 나네요^^
음~~~
한 숟가락 떠봤습니다^^
땅콩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올~~~~ Good!!!!!
코스트코에서 산 '디너롤' 과 함께 시식을 해봤습니다^^
'디너롤' 은 3,790원에 구입했습니다.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일단 몇개만 꺼내고 남은 빵은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참고로....
자연 해동해서 먹어봤는데
따로 데우지 않고 그냥 바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오븐에 살짝 데워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전 귀찮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빵 표면에 펴 발라 봤습니다.
땅콩이 살아서 돌아다니네요 ㅎㅎㅎ
일단 땅콩이 많아서 좋습니다~
요렇게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침 식사로 '땅콩버터 + 디너롤 + 우유 한잔 + 약간의 과일'
이렇게 먹고있습니다^^
별로 많은 양이 아닌것 같은데
땅콩 버터때문인지 포만감이 장난 아니에요.
배가 금방 부르더라구요.
저도 이 땅콩버터는 처음 먹어봤지만
역시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품에는 이유가 있나봐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혹시 씹히는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스키피 크리미' 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땅콩버터 구입시 참고해주세요^^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맥코믹 갈릭 페퍼' 모든 요리 사용 가능 만능 후추가루 추천 (0) | 2016.12.01 |
---|---|
지멘스(siemens) 인덕션과 전기오븐 독일 직구 및 설치 후기 (10) | 2016.11.30 |
빈플러스 핸드드립 세트 102SD 추천(스테인리스 드피퍼, 내열강화 커피 서버) (0) | 2016.11.27 |
하리오 부오노 드립포트 1.0L 구입 후기 (0) | 2016.11.26 |
코스트코 니트릴 장갑 일회용 다목적용으로 추천 (0) | 2016.11.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