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청소 슬리퍼로 청소를 간편하게 해결 가능 장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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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바닥의 먼지 등... 위생관리에 비상!!!!!

 

청소기로 열심히 먼지를 빨아들이지만

 

뭔가 부족한것 같아 3m 정전기 청소포까지 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젠 몸이 2개라도 부족한 상황이라

 

청소를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ㅠㅠ

 

왜... 청소 슬리퍼를 생각 못했는지...

 

 

 

청소 슬리퍼 종류가 많았는데 어떤 제품을 살까 하다가

 

그래도 이름이 있는 제품이 괜찮을거 같아서

 

'한경희 청소 슬리퍼' 를 구입했다.

 

 

 

 

 

 

 

 

한 켤레에 8,800원씩 내꺼랑 남편꺼 2개 구입함^^

 

평소에 청소에 무심한 남편에게는 특별히 필요한 제품이었다.

 

그런데 이런 슬리퍼로 과연 청소가 될까? ㅎㅎ

 

 

 

 

 

 

 

 

 

 

 

 

 

 

 

 

 

 

 

 

 

 

유사 제품에 주의하고 구매전 한경희 정품 마크를 확인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정품 마크가 잘 붙어있었다^^

 

 

 

 

 

 

 

 

 

 

 

 

 

 

 

 

 

 

 

청소 할 생각에 신나서 꺼내 봤다^^

 

극세사 청소포가 풍성하고 좋네!!!

 

(리필패드가 한쌍 포함되어 있음)

 

 

 

 

 

 

 

 

 

 

 

 

뒷면은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걸레를 탈부착하기 쉽다. 

 

 

 

 

 

 

 

남편꺼랑 내꺼 2가지 컬러로 구입함^^

 

 

 

 

 

 

 

 

 

일단 신었을때 발에 촥 감긴다.

 

남편은 발이 살짝 낀다고 했지만 그래도 신으라고 했다 ㅋㅋ

 

그러면서도 잘 신고다니는 우리 착한 남편^^

 

 

 

 

 

 

 

 

 

 

 

 

 

 

 

 

 

 

한경희 청소 슬리퍼는 신고 걷기만 해도 집안 바닥이 깨끗해진다고 함.

 

 

 

흔적없이 깨끗한 청소

 

간편하고 편리한 청소

 

탈부착으로 세탁이 편리

 

이런 장점이 있다^^

 

 

 

 

 

※ 한경희 극세사 청소 슬리퍼의 특장점 ※

 

 

 

 

 

 

 

 

 

 

 

 

꺼내자마자 단점 한가지 발견!!!

 

 

처음에 청소 슬리퍼를 꺼내면 이렇게 극세사 털이 떨어진다 ㅠㅠ

 

 

막 흔들어서 극세사 털을 일부 제거했지만

 

초반에 계속 떨어져서 신경이 쓰였다.

 

청소롤을 이용해 열심히 치우고 다님....

 

 

 

 

 

 

그래도 하루종일 열심히 신고 다닌 뒤

 

뒷면을 보니 이렇게 먼지랑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었다^^

 

바닥에 떨어진 물기도 잘 닦이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ㅎㅎㅎ

 

허리를 숙이지 않고 발로 슥슥 밀고 다니는건 좋다^^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서 발 뒤꿈치가 덜 아픈것 같고...

 

 

 

그러던 중 또 다시 단점을 발견했다.

 

모서리나 의자 바퀴 등에 청소 슬리퍼 테두리 털이 걸려서 빠진다는거.....

 

그래서 신고 다닐때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나만 그런가 싶어서 남편한테도 물어봤더니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신고 다닐때 발에 땀이 찬다는거...ㅠㅠ

 

양말을 신고 신던가 아니면 참던가 해야할듯...

 

어쩔 수 없나보다.....

 

 

 

 

 

일단 몇 가지 단점을 발견했지만

 

그래도 일반 슬리퍼 보다는 낫다.

 

왜??

 

어느정도 청소가 되니까^^

 

 

 

이 단점까지 해결해 줄 수 있는 슬리퍼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