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 싱글 더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평화로운 주말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ㅎㅎ
아이들이랑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버거킹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저는 버거 보다는 밥이 먹고 싶었는데...ㅋㅋ
아이들은 버거가 좋은가 봐요^^;
어쨌든 아이들 덕분에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를 먹어봤어요.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소개할게요.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버거킹에서 슈퍼 프리미엄 라인의 두 번째 제품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를 출시했어요.
육즙과 불맛을 풍부하게 담아낸
100% 블랙 앵거스 패티에 할라피뇨가 블랜딩 된
페퍼잭 치즈로 구성했고, 노른자 양쪽 겉면을
살짝 익힌 에그 패티로 고소함까지 더했다고 해요.
그리고 번은 버터향이 가득한 브리오슈 번을 사용했고
싱글과 더블 패티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발걸음으로 버거킹 도착 ㅎㅎㅎ
마침 와퍼주니어 할인 행사 중이었어요^^
매장 이용시 참고하세요!!!
와퍼주니어 최대 46% 할인
행사기간 : 2.12(월) ~ 2.25(일)
불고기와퍼 주니어 4,700원 2,500원
치즈와퍼 주니어 2,800원
배고파하는 아이들 먼저 챙겨주기 ㅎㅎㅎ
딸내미는 통새우슈림프버거
아들내미는 와퍼주니어~
음식이 들어가니 조용하고 좋네요 ㅋㅋ
프렌치프라이와 너겟도 같이 먹었어요 ㅎㅎ
거의 필수로 시키는 거 같아요^^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싱글
단품 9,900원
세트 11,900원
라지세트 12,600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먹었어요^^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는 거~
제가 좋아하는 브리오슈 번 ㅎㅎㅎ
사이즈가 살짝 작아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꽤 배가 부르더라고요 ㅋㅋ
번, 패티, 페퍼잭치즈, 베이컨, 계란, 스파이시소스
토마토, 양상추가 층층이 쌓여있어요 ㅎㅎ
육즙과 불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이 연달아 느껴져요~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역시 버거킹이라는 감탄이 나올 수밖에....ㅎㅎ
조금 지저분하게 먹었지만...ㅎㅎ
단면이 궁금해서 예쁘게?? 잘라봤어요 ㅋ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에요~
매콤함 소스가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 ㅎㅎ
이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했어요^^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더블
단품 13,900원
세트 15,900원
라지세트 16,600원
남편은 더블 패티를 시켰어요^^
이렇게 보면 작아 보이는데...
먹어보면 양이 정~~말 많아요!!!
여기에 딸내미가 남긴 버거까지 먹었더니
저녁은 안 먹어도 되겠다고 ㅋㅋ
패티가 하나 더 들어있어요 ㅎㅎㅎ
이거 하나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차이가 커요~
세트는 양이 너무 많고 싱글이
딱 먹기 좋은 거 같아요^^;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마트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소화시켰어요!!
저녁밥 생각이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는 거...
맛있게 잘 먹고 왔는데
김치찌개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
이상 "버거킹 신메뉴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