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전시관 무료 입장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랑 서울시티투어버스로
당일치기 여행했을때 갔던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이어서 소개하려고 했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정리해봤어요 ㅎㅎ
서울시티투어버스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여행 이야기/서울] - 서울시티투어버스 타이거버스 도심고궁남산코스 아이와 함께 주중 이용 내돈내산 후기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저희는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전체 코스를 한바퀴 쭉~ 돌고
출발지인 광화문에서 내렸어요^^
원래 계획은 점심만 먹고 남산으로 가려고 했는데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놀다보니....
다음 코스가 변경되었어요 ㅎㅎㅎ
공사로 인하여 길이 막혀있었는데...
길을 건너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가게 되었어요^^
<세종이야기>
운영일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운영시간 : 10시~18시 30분
관람료 : 무료
https://www.sejongstory.or.kr/sejongstory/main/main.do
계획에 없던 전시관이라....
저도 처음 와봐서 여기가 어디지??
하면서 들어갔어요 ㅎㅎ
바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지하 전시관으로 내려갑니다~
바로 QR인증과 체온체크, 손소독 후 입장해요!!
지하에 이런 공간이 있었다니~~~
간단하게 체험을 해보고 이동해요 ㅎㅎ
아이들에게 세종대왕이 누구인지
설명해주는데....
이해를 했는지 어쨌는지...ㅎㅎㅎ
임금님이 앉으시던 의자라고
얼른 올라가 보라고 했어요~
자세가 불량하네요 ㅋㅋ
<천상열차분야지도>
조선 초기부터 석각본, 목판본, 필사본 등으로
제작 보급 된 한국의 전천천문도(全天 天文圖)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1467개의 별과 282개의 별자리를
돌에 새긴 것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국보 228호인 태조 석각본으로 그 크기는
122.8cm, 세로 200.9cm이며, 세계에서 두 번재로
오래된 천문도이다.
그 외에 세종 석각본이 있었으나 전해지지 않으며
숙종 석각본은 보물 837호로 지정되어 있다.
<축(柷)>
아악연주에서 시작을 알리는 타악기이다.
나무 방망이를 수직으로 세워 내려치는데
이것은 하늘과 땅을 열어 음악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의 종지를 알리는 어와 짝을 이룬다.
현재 종묘제례악과 문묘제례악에서 연주된다.
세종이야기까지 다 둘러봤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보기에 전시 구성이 좋았어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평일에 가는게 답인가봐요 ㅎㅎㅎ
아쉬운 점이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단상태 였다는거.
이 외 볼만한게 많았어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았구요 ㅋ
아이와 함께 가보시길 추천 드려요~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에요!!!
이상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