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이야기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 솔직 관람 후기

Dream美 2016. 8.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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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 입니다^^

 

오늘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영화는 진작에 봤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는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에요^^

 

저희가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개봉일만 기다렸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좋아하기는 하지만....

 

 마블이랑 DC 캐릭터가 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해요 ㅋㅋㅋ

 

그냥 단순하게 영웅이 나오는 판타지 영화??

 

이정도만 알고있지요^^

 

남편이 늘 설명해 주지만 듣고나면 맨날 잊어버리네요 ㅋㅋ

 

어쨌든....ㅎㅎ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란?

 

 

특공대, 결사대 : 특별 선수 그룹

 

(주전 선수를 대신해서 부상의 위험성이 높은 kickoff에 등장함)

 

 

Suicide : 자살, 자살 행위

Squad : 선수단, (군대의)분대 

 

 

 

<네이버 영어사전>에 이렇게 나와있네요^^

 

제목만 봤을땐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저만 몰랐던 건 아니겠죠? ㅎㅎ)

 

 

 

 

 


 

줄거리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로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악당, 범죄자) 캐릭터인 조커(자레드 레토), 할리 퀸(마고 로비),

 

데드샷(윌 스미스),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킬러 크록 등이 등장한다.

 

 

 

 

 

 

 

굉장히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을 합니다!!!!!!

 

저처럼 DC 캐릭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정신이 없으실듯^^

 

엄청 화려한 멤버 구성~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

 

마고 로비가 맡았던 '할리퀸' 역할이에요!!!!

 

이번 영화를 통하여 그 이름을 확실히 알리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동안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요 ㅋㅋ

 

 

 

 

 

 

 

 

 

 

 

 

자레드 레토가 '조커' 역을 맡았는데

 

분장을 지운 모습이 너무너무 낯설어요 ㅋㅋㅋ

 

이분은 조커 분장을 해야지만 알아볼 수 있을듯^^

 

 

 

 

 

 

 

 

 

 

 

그리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게되는 원인이 되는

 

'인챈트리스' 와 '준 문' 1인 2역을 맡은 카라 델레바인!!!

 

 

 

 

 

원래 모델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어쩐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저는 영화 내용보다 이런 캐릭터들 보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악당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뭉쳤다는 발상 자체가 특이한 영화입니다.

 

과연 이들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을지....^^

 

 

 


 

 

솔직한 후기


 

 

 

앞에서도 얘기했듯...

 

사실 저는 악당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

 

이야기가 너무 섞여서 무슨 내용인지... 보다가 놓치기도 했었구요ㅜㅜ

 

몇몇 캐릭터 빼고는 비중이 너무 없었던 것 같기도 했습니다.

 

기억나는 인물이라곤 할리퀸, 조커, 인챈트리스 ㅋㅋ

 

이게 전부네요 ㅠㅠ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혹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이야기의 개연성 부족, 캐릭터의 깊이 부족....

 

저도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DC의 야심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 들인 수고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것 같네요.

 

제가 감히 이 영화의 완성도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부끄럽지만

 

그래도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의 입장에서

 

저의 솔직한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그냥 한편의 화려한 액션영화를 봤다는 것으로 만족해야죠^^

 

다음번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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