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디지털 온습도계로 실내 온습도 관리하기
아이들 태어나기 전부터 사용해오던(9년째)
온습도계가 고장나서 급하게 구입하였는데...
건전지를 다시 끼워보니 잘 되네.......
뭐지????
어쨌든.....
여러 제품을 놓고 구경하다가
전자저울로 유명한 회사 카스 제품을 구입했다(내돈내산).
가격대는 다른 제품들 보다 높은 편~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TE-201
작은방이랑 거실에 놓으려고 11번가에서 두개 구입했다.
30,780원(15,390원/개당) + 2,500원(배송료) = 33,280원
실내/외 온습도 측정
보기편한 대형 LCD
시간표시/쾌적습도표시
탁자용/벽걸이용
건전지(AAA)가 들어 있었음^^
이렇게 탁자용으로 사용하면 됨^^
처음에는 온도차이가 있어 불량인줄 알고 깜짝 놀램~
추운 창가쪽에 놓고 지켜본 결과
문제가 없는 걸로 ㅋㅋㅋ
한성 온습도계는 버리려고 내놨다가
혹~~~~~시나 마지막으로 건전지 넣어봤는데
잘 된다 ㅋㅋㅋ
이렇게 된거 방마다 한개씩 놓지 뭐^^
내 손바닥 만한 사이즈~~~~
크고 숫자도 잘 보이고 좋다^^
백라이트기능은 없지만 별로 필요하지 않아서
구입시 고려하지 않음.
이제는 방마다 온습도 관리가 잘 되겠지^^
좋아좋아~
특히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더더더~ 신경이 쓰인다.
겨울철 적정한 집안 온도 18~20도 / 건강한 습도 : 40~60%
(여름 실내온도 26도 정도 라고 함)
겨울에는 내복이랑 수면 잠옷이 있어서
이 정도 온도도 괜찮을듯^^
카스 온습도계야~
우리 앞으로 오랫동안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