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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동 담백하고 고소한 '누룽지통닭구이' 추천해요!

일상다반사

by Dream美 2016. 7.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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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너무 덥고 입맛도 없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랑 '누룽지통닭구이' 를 먹으러 갔어요 ㅎㅎㅎ

 

치킨은 속이 느끼해서 안땡기더라구요...

 

 

누룽지통닭

 

 

누룽지통닭구이

 

 

누룽지통닭구이

 

 

 

'닭' 나오는 시간이 있네요^^

 

평일 : 오후 4시 / 주말 : 오후 3시

 

닭구이 하는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마침 닭이 다 떨어졌다네요... 아쉽당

 

 

 

 

 

 

 

메뉴를 보니..

 

다 술안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가 먹을 수 없는 술....ㅠㅠ

 

왜... 술안주 종류는 다 맛있을까요?

 

예전에도 나는 늘 안주빨이었다 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도 약간 옛날 술집 같은 느낌이었구요.

 

어쨌든 저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완전 만족스러웠지요^^

 

 

 

 

 


 

 

실내가 약간 어둡고.. 조명 자체도 노란빛이라

 

사진들이 다 노리끼리하게 나왔네요^^

 

 

 

 

 

'누룽지통닭'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통구이 닭 + 바싹 익은 누룽지'

 

닭고기는 기름기가 쫘~ 빠져서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누룽지도 고소하고... 바삭바삭^^

 

어렸을때 아빠가 퇴근길에 사오셨던 전기구이 통닭 맛이었어요.

 

 

 

 

 

왠지 하나만 시키면 허전할것 같아서

 

'무뼈닭발볶음'도 시켰어요^^

 

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별로 안맵더라구요.

 

이건 완전 맥주 안주인데.... 쩝....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지만 ㅋㅋㅋ

 

매운맛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

 

 

 

 

 

 

 

 

 

고소한 누룽지와 닭을 열심히 뜯어먹었더니

 

배가 터질것 같았어요^^

 

맥주랑 먹으면 딱 좋았을텐데...

 

우리 아기들이 뱃속에 있는 관계로 술은 pass!!

 

 

 

 

 

정말 신나게 먹었네요 ㅎㅎ

 

너무 많이 시킨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무슨....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어버렸네요.

 

역시 우리 부부는 대단해~

 

늘 치킨만 시켜 먹었었는데

 

가끔 '누룽지통닭' 을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살도 덜 찌겠죠? ㅎㅎ

 

날씨도 덥고 입맛도 없을때... '누룽지통닭' 추천합니다^^

 

모두들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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