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웨일 마카롱 알록달록 예쁜 디저트 전문점

 

 

 

 

 

 

 

퇴근길에 마카롱 집 앞을 지나게 되었어요...

 

'마리웨일 마카롱' 이라는 디저트 전문점이에요.

 

이 가게는 처음 봤어요... 언제 생겼지?? ㅎㅎ

 

요즘 새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가게들이 너무 많아서...

 

궁금함을 못참고 들어가봤는데 눈이 반짝반짝 해지는

 

예쁜 마카롱들이 많이 있었어요 ㅎㅎㅎ

 

지친 퇴근길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마카롱~~

 

 

 

 

 

 

 

 

 

 

 

 

 

 

 

※ 마카롱(Macaron) 이란? ※

 

속은 매끄러우면서 부드럽고 밖은 바삭바삭한 유럽의 대표적 머랭(거품)

과자입니다. 13세기경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어 마카롱을 좋아하던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카트린느가 프랑스왕 앙리 2세와 결혼하면서 데려간 요리사에 의해

프랑스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17세기 프랑스의 한 수도원에서 수녀들이 은신처를 제공한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만들어주면서 외부로 알려졌답니다.

재료는 단순하지만 조리법이 까다로워서 만들기가 쉽지 않은 마카롱은

계란흰자와 설탕을 섞어 기포가 생기면 고운 아몬드가루를 섞어 오븐에 굽는

과정으로, 프랑스의 한 제과점에서 오늘날의 샌드 형태로 발전시켜

유럽의 대표적인 과자로 자리잡게 되어습니다.

 

 

 

 

 

 

마카롱은 맛도 좋지만... 모양이 너무나 예쁜것 같아요~

 

예전에 파리에 갔을때 마카롱을 처음 먹어봤었는데

 

그때 먹었던 마카롱 만큼 맛있어요.

 

 

 

 

 

 

 

 

 

 

 

 

 

 

 

 

 

 

 

사과, 패션프루츠, 블루베리, 초코, 바닐라, 망고 마카롱이에요.

 

 

한개에 900원이에요~

 

(포장을 박스로 하면 개당 1,000원입니다^^)

 

너무 예뻐서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저녁밥을 먹고 후식으로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ㅎ

 

밥 배랑 디저트 배랑 따로 있다는 말이 맞나봐요.

 

오늘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마카롱을 먹으면서 풀어봅니다.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야~~~

 

이제 좀 떠나줄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