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코로나가 이렇게 길게 갈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이젠 마스크가 없으면 어색해졌다는
슬픈 현실 ㅠㅠ
아이들같은 경우 하루에도
몇개씩 마스크를 쓰다보니
많이 사놨어도 금방 떨어지네요 ㅎㅎ
최근에 구입한 마스크를 소개합니다^^
"아임리얼 언택트 마스크 키즈"
스마트스토어 [다정한 남자]에서
"블루 1박스(30매) + 오렌지 1박스(30매)"
31,900원에 구입했어요~
(1장에 531원)
가격은 변동이 있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들이 나이는 6세지만
12월생이라 또래 친구들 보다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아직은 마스크도 소형 아니면
초소형으로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구요...
마스크 줄 묶는게 번거로워서
이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끈 조절 되는 제품을 사용했었어요 ㅎㅎ
이전 글을 참고해 주세요^^
[제품 리뷰] - 국내산 KF-94 눈누 코코 황사마스크 초소형 구입 솔직 후기
그 제품도 좋았지만...
예쁜 마스크가 눈에 들어와서
이번에는 이 제품으로 구입해봤어요~
알록달록한 아임리얼 마스크^^
옐로우, 블루, 오렌지
3색이 있었는데
저는 블루와 오렌지로 골랐어요~
위생용품 전문브랜드에서 제작한
안전한 기능성 마스크에요~
※ 제품의 특징 ※
Check 1
- 배색 귀끈으로 더욱 깜찍하게
- 겉감 SMMS필터로 차단율이 더 높은
스카이 블루 색상
Check 2
유해물질 차단 필터
저자극 원단
Check 3
- 고성능 필터로 비말방지와
외부 유해물질 차단
- 인체공학적인 입체구조로
가볍고 쾌적한 호흡 가능
- 부드러운 이어밴드 사용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
- 기능성 코지지대가 밀착되어
김서림, 움직임 방지
마스크가 헐거울 때는
S형 고리로 밀착 될 수 있게
고정해 주면 됩니다.
코 부분이 살짝 뜨는거 같았는데
조여줬더니 괜찮았어요~
아이의 얼굴 형에 따라 다른건지...
아들내미는 자꾸만 턱쪽으로 내려가서
코가 다 나오더라구요 ㅠ
그러면 안되는뎅 ㅠㅠ
그래서 상하를 뒤집에서 쓰게 했더니
더 밀착이 되서 흘러내리지 않더라구요.
어쨌든....
아들은 뭔가 안맞는 듯 ㅠ
집에서 노는데 백설공주 옷은
왜 입는건지....
그리고 마스크는 왜 쓰고 있니?
어린이 집에서 마스크 쓰고 활동하는게
습관이 된건지....
집에서 놀때도 쓰고 있어요 ㅠㅠ
제가 벗겨주면 그제서야 마스크를 벗어요...
너무나 슬픈 일이죠.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버렸는지...
이 고난의 시기를 잘 이겨내서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
결론은...
색상이 예쁘고, 새부리형이 착용할때
더 편한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아들은 자꾸 흘러 내려서
쓰나마나 했고...
S형 고리는 답답하다고 빼버리네요.
그나마 딸내미한테 잘 맞아서 다행~
그리고 색깔이 예쁘다고 좋아해요 ㅎㅎ
둘 중 한사람이라도 잘 쓰면 된거죠~
다음에는 어떤 마스크를 사볼까? ㅎㅎ
이상 '아임리얼 언택트 마스크 키즈'
내돈내산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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