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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기저귀 신생아용 및 2단계, 킨도 3단계, 치쿨, 페넬로페 M 사용 후기

육아 이야기

by Dream美 2017. 3. 3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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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태어난지 벌써 100일이 지났어요^^

 

100일 + 7일째 ㅋㅋㅋ

 

쌍둥이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점점 내 자신은 사라지고 있네요.

 

그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중~

 

오늘은 쌍둥이가 사용했던 기저귀를 정리해봅니다.

 

처음에 '하기스 신생아용(3~4.5kg)' 을 쓰다가 

 

'하기스 2단계(4~8kg)'사용했습니다.

 

 

 

하기스매직기저귀

 

 

 

 

하기스매직기저귀

 

 

 

남매 쌍둥이라 남아용과 여아용 따로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남/여 기저귀가 헷갈리더라구요.

 

역시 초보맘 ㅠㅠ

 

 

 

 

제가 하기스를 쓰게 된 이유는....

 

 

 

선물로 들어와서에요 ㅋㅋㅋ

 

 

(친정엄마과 친구들이 제공해줌^^)

 

 

 

남들은 좋은 이유를 꼼꼼히 따져가면서 고르던데

 

저는 제품이 좋은지 어쩐지 그런거 구분할 필요가 없었지요.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저귀를 사본 적이 없음)

 

 

 

 

 

 

 

그 다음으로 사용했던 기저귀는 '킨도 3단계(4~8kg)' 였습니다.

 

남여공용^^

 

 

 

 

킨도(kindoh)란?

 

독일어로 '아이' 라는 뜻의 kind와 

 

영어로 감탄사인 oh! 가 만나서 

 

아이가 감탄하는 기저귀가 되었다네요^^ 

 

 

 

 

킨도기저귀

 

 

킨도기저귀

 

 

킨도기저귀

 

 

 

동화의 한 장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디자인 면에서 Good!!!

 

 

 

 

킨도기저귀

 

킨도기저귀

 

 

 

 

독일 프리미엄 킨도는 최고급 유럽산 소재로 만들었고

 

아기도 만족하는 아기중심 기저귀라는데...

 

제품 자체는 좋았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더라구요 ㅠㅠ

 

 

화학적인 냄새가 너~~~무 강했다는거!!!

 

 

환기시키면 빠진다고 했지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만 그런건지....ㅠㅠ

 

아무리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라고 하지만

 

다시 구매하기 꺼려지는 제품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사용했던 기저귀는 '치쿨 L 사이즈(8~12kg)' 에요.

 

남여공용^^

 

이건 한 팩만 샘플로 사용했던거라 사진도 못찍었네요 ㅋㅋㅋ

 

 

 

치쿨기저귀

 

 

 

이 제품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사용해보니 저랑은 안맞는듯...

 

애들 의견을 물어볼 수도 없고 ㅋㅋㅋ

 

 

 

 

그리고 다음에 '페넬로페 실키슬림 M사이즈(5~9kg)'사용했습니다.

 

남여공용^^

 

 

 

페넬로페기저귀

 

 

페넬로페기저귀

 

 

페넬로페기저귀

 

 

 

디자인도 귀엽고 착용할때도 괜찮았고...

 

다 괜찮았어요^^

 

실키슬림이라 그런지 옷을 입었을때 핏이 예뻤어요.

 

 

 

지금 현재는....

 

'하기스 매직 기저귀 3단계(7~11kg)' 사용 중이에요^^

 

 

하기스매직기저귀

하기스매직기저귀

 

 

확실히 페넬로페 보다 빵빵하더라구요.

 

바지가 터질것 같아요 ㅋㅋㅋ

 

 

 

이상 제가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였습니다.

 

친정엄마와 친구들 덕분에 잘 쓰고있네요.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ㅋㅋㅋ

 

 

 

몇 가지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저는 그냥 '하기스'가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하기스 광고에 세뇌당했나봐요 ㅋㅋㅋ

 

 

 

자세하게 장단점을 기록하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할 여유는 없고....

 

우리 아이들이 사용했던 기저귀 목록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써봤습니다^^

 

 

기저귀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도 되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저렴하더라도 아이들이 사용했을때 이상이 없으면 OK!!!

 

그래도 내 자식한테는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어쨌든 전쟁같은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네요.

 

내 자신을 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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