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속싸개 에르고 파우치 오가닉 속싸개 4계절용 그린리프 사용 후기

 

 

 

 

배넷저고리에 속싸개만 하던 우리 아이들이

 

어느순간부터 발버둥을 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진작 손을 꽁꽁 묶었어야 했는데 ㅠㅠ

 

답답해보여서 양 팔을 자유롭게 풀어놨던게 문제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50일째 되는 날

 

'에르고 파우치 오가닉 속싸개' 를 구입하였습니다.

 

50일부터 지금까지.... 오늘이 벌써 100일이네요 ㅋㅋㅋ

 

우리 아이들의 꿀잠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더 빨리 입혔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침 11번가에서  '1+1' 으로 판매를 하더라구요.

 

51,3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배송도 엄청 빠르네요 ㅋㅋㅋ

 

저는 4계절용 그린리프 디자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제품 케이스에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예쁜 스카프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에르고파우치는 호주의 국민 속싸개 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신생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tog(토그) 란?

 

보온성 측정 단위로

 

단위가 올라갈 수록 보온 효과가 올라갑니다.

 

 

 

 

 

 

 

 

 

 

 

 

 

 

 

 

 

제가 구입한 디자인은 '그린리프' 에요.

 

1+1 이라서

 

똑같은게 2개 왔어요^^

 

디자인이 특이하더라구요 ㅎㅎㅎ

 

 

 

 

 

 

 

 

 

 

보면 길이가 엄청 길어요~

 

왜이렇게 길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입어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ㅋㅋㅋ

 

요즘들어 애들이 발차기를 엄청해대는데

 

옷 길이가 긴 덕분에

 

그 안에서 충분히 발차기를 할 수가 있더라구요.

 

맨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지퍼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게

 

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소매 부분에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다용도로 입을 수 있어요^^

 

옷 재질도 부들부들~ 포근포근 좋아요.

 

 

 

 

 

 

 

단추를 잠그니 깔끔하죠^^

 

이어서 우리 아들한테 입혀봤습니다.

 

팔을 강제로 가둬버렸더니

 

인상을 팍 쓰네요 ㅠㅠ

 

어찌나 꼼지락 꼼지락

 

꿈틀거리던지....

 

휴~

 

 

 

 

 

 

 

 

 

 

천 아랫부분이 길어서 접어봤어요^^

 

모양이 뭔가 웃기네요 ㅎㅎㅎ

 

 

 

 

 

 

 

팔을 빼줬더니 좋아하네요 ㅎㅎㅎ

 

팔은 잠잘때만 넣는걸로 해야겠어요.

 

그리고

 

지퍼가 2개라 기저귀 갈때는 아래쪽으로 열면 됩니다^^

 

엄청 편해요~

 

 

 

 

 

 

 

 

 

 

 

 

 

 

 

에르고코쿤 0.2 Tog(4계절용) 그린리프 디자인으로

 

사이즈는 M(3~12개월)으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를 맞춰서 입어야 이 옷의 효과를  볼 수 있을텐데...

 

S를 사면 얼마 못입고 바꿔야 해서

 

그냥 M을 샀어요.

 

 

 

 

 

 

 

 

 

 

 

에르고파우치는 2014 독일 퀼른 유아박람회에서

 

유아용품 혁신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음...

 

일단 상을 받았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네요^^

 

오늘이 벌써 우리 아이들 100일 되는 날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독박육아를 하다보니 더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아요.

 

 

 

 

 

 

 

 

 

처음 입었을때가 50일 이었는데

 

100일 기념으로 입고있는걸 찍어봤어요^^

 

50일때랑 비교해보니 엄청 컸네요.

 

예전 모습이 가물가물 하네요.

 

몹쓸 기억력 ㅠㅠ

 

분유 먹다가 흘려서 고무줄로 묶어놨어요.

 

반나절 이상 입기 힘들어요.

 

ㅋㅋㅋ

 

저는 바지를 따로 안입히고

 

위에 옷입고 바로 에르고 속싸개를 입혀요.

 

기저귀 갈기도 너무 너무 편하고

 

이불을 안 덮어줘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요즘에는 발차기를 심하게 해서 이불을 모조리 차버리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한테도 너무 좋다고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다는 ㅋㅋㅋ

 

최고!!!

 

 

이상, 내 돈 주고 산 제품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