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wavve 웨이브 영화 제이콥의 아내 : 월드 판타스틱 레드 청불 뱀파이어 영화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아쉽지만 막을 내렸습니다~

 

18일 자정으로 온라인 상영도 끝...

 

저희는 조금이라도 더 보려구

자정 되기 전에 몇편을 결제 해놨어요 ㅎㅎㅎ

이제 24시간 안에 다 봐야하는데...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다래봅니다^^

 

열번째로 본 영화를 소개합니다.

 

"제이콥의 아내"

Jakob's Wife

 

웨이브 온라인 상영관 '제이콥의 아내'

기타/99분/청불

'제이콥의 아내' 포스터

 

- 시놉시스 -

 

작은 마을의 목사 제이콥의 아내인 앤은 오랜 결혼생활의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

작은 스릴을 찾던 앤은 예전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뜻밖에도 폭행을 당한다. 혼란에 빠진 앤은 피를 흘리며

집에 돌아가지만, 남편 제이콥에게 사건을 전말을

털어놓을 수는 없다. 회복된 후 앤은 목에서 물린 자국을

발견하는데, 예전보다 더 힘이 넘치고 강해진 것 같다.

그리고 배가 고프다!

 

- 감독 -

 

트래비스 스티븐스

- 크레딧 -

 

 

- 출연 -

 

바바라 크램턴 - 앤 페더

래리 페센덴 - 제이콥 페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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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이콥의 아내> 는 우리가 아는

흔한 뱀파이어 영화가 아니었어요 ㅎㅎㅎ

 

뱀파이어 영화의 새로운 접근?

새로운 종류의 뱀파이어였습니다^^

뱀파이어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ㅋ

 

남편 직업이 목사라 교회 내에서

거대한 사건이 벌어질거라 예상했었죠....

 

결말은 열린 결말로....

개인적으로 이런 결말 싫은데 ㅜㅜ

그냥 답을 달라구요!!!

 

참고로....

마스터 역을 했던 보니 아론스라는 배우는

컨저링 시리즈에서 개성적인 외모로

타락한 수녀귀신 역할을 맡았던 배우였어요^^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정리해보면

<제이콥의 아내>는 오랜만에 접한

코믹 호러 스릴러 영화였고

딱히 잔인하다기 보다 피만 많이 튀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전개(?)로 웃음을 유발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코믹, 호러, 스릴러, 고어, 슬래셔, 드라마

이 모든 장르를 한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ㅎㅎ

 

싱거운 면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이상 '제이콥의 아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