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보관용기 원마이스터 프리저포드 친환경실리콘 소재 다용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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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프리미엄 이유용품 원마이스터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하다보니 이것 저것 필요한 물품이 생기기 시작했다.

 

일단 이유식 초기에 쌀미음을 만들었는데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보관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집에 있는 반찬통을 동원했지만 전부 사이즈가 애매해서...ㅠㅠ

 

결국 이유식 보관용기를 구입하기로 했다.

 

시중에 아주 다양한 용기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원마이스터(wean meister) 프리저포드' 를 구입했다.

 

 

 

 

 

11번가에서 내 돈 주고 38,200원에 구입함!!!  (1개 → 19,100원)

 

한번에 1개 밖에 주문을 못한다고 해서

 

남편이랑 내 아이디로 한개씩 주문했다^^

 

 

 

 

 

 

 

 

큰 박스에 달랑 한개씩 ㅋㅋㅋ 과대 포장이었음^^

 

 

 

 

색상이 2가지 밖에 없어서 내가 원하는 색은 살 수 없었지만

 

조금 저렴한 편이었기 때문에 구입했다^^

 

 

 

 

 

소재 : 실리콘

 

용기 사이즈 : 19.5cm × 19.5cm × 5cm(H)

 

용량 : 각 75ml × 9구 = 675ml

 

사용연령 : 전 연령

 

 

 

 

 

 

 

 

 

 

 

프리저포드는 환경호르몬이 없는 무독성 친환경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안전하며 9개의 저장 용기로 되어있어

 

필요한 만큼의 이유식을 냉동 보관하였다가

 

간편하게 해동하여 사용하는 편리한 신개념 이유식 보관 냉동밀폐용기이다.

 

냉장 / 냉동 보관과 전자레인지, 오븐, 중탕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해 냉동된 음식을 쉽게 꺼낼 수 있다^^

 

뚜껑도 말랑말랑~ 해파리 같아 ㅋㅋ

 

질감이 말랑말랑 좋다.

 

 

 

 

 

 

 

 

냉동된 쌀 미음을 꺼내봤다.

 

한알씩 쏙 쏙~~ 아랫부분을 밀어주면 쏘옥 올라온다^^

 

(냉동실에서 꺼낸 뒤 잠깐 상온에 뒀다가 빼야 잘 빠짐)

 

 

 

 

이렇게 옮겨진 쌀미음을 뜨거운 물에 중탕으로 해동하면

 

이유식 먹을 준비 끝!!!

 

그냥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에 담궈 해동을 하기때문에

 

미리 미리 꺼내놔야 한다 ㅎㅎ

  

그런데.....

 

냉동실에서 꺼냈을때 실리콘에서 냄새가 났다.

 

이게 무슨 냄새지??

 

특별히 냄새가 강한 음식도 없는데.... ㅠㅠ

 

 

 

 

우리꺼만 냄새가 나는건가??

 

그래서 열탕소독과 건조를 몇 번 반복하고

 

냉동실에 냄새 제거제까지 넣어놨다.

 

그렇게 하고 한참 사용하다보니 냄새가 사라졌다 ㅋㅋㅋ

 

'냄새 해프닝'은 이렇게 끝났고

 

지금은 다용도로 잘 활용하면서 쓰고 있는 중이다^^

 

이유식 보관 외에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이유식 준비물로 미리 미리 준비해 두면 나처럼 고생 안할듯 ㅋㅋㅋ

 

 

 

 

 

※ 원마이스터 브랜드 이야기 ※

 

 

 

 

원마이스터는 친환경 국가 호주에서 탄생했다.

 

부모들의 육아와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파스텔 칼라,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최고의 안정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이유용품 전문 브랜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