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부오노 드립포트 1.0L 구입 후기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려고 하는데

 

커피만 있고 드립포트, 핸드드립세트 등...

 

저희 집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ㅋㅋㅋ

 

따로 구입하기 귀찮아서 그동안은 냄비에 물을 끓여서 

 

완전 번거로운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서 마시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단 '드립포트' 만 구입하기로 했어요^^

 

이것 저것 알아보니 '하리오 부오노 드립포트' 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더 좋은 제품도 있겠지만요..

 

 

 

 

이 제품의 장점은 일단... 인덕션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거!!!

 

저희가 인덕션을 쓰기때문에 용기 선택시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립커피 뿐만 아니라 각종 차를 마실때도

 

이 포트를 사용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다용도 주전자로 Good!!!

 

 

나중에 따로 구매한 '빈플러스 핸드드립 세트' 와 사용 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제품 사용후기] - 빈플러스 핸드드립 세트 102SD 추천(스테인리스 드피퍼, 내열강화 커피 서버)

 

 

 

 

 

 

 

 

 

 

 

 

 

 

 

 

 

 

저는 메가커피에서 3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1.0L 와 1.2L 중 어떤걸 구입할까 하다가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1.0L 로 결정했어요~

 

 

 

 

 

 

 

 

오픈해서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손잡이가 손에 촥~ 감겨요^^

 

그립감 최고!!! 

 

포트 입구가 가늘고 길어서 물이 잘 튀지않고

 

물의 양이나 따를때 스피드 조절이 쉽습니다.

 

 쪼로록~ 소리가 나는데 그런 느낌도 좋구요^^

 

이 드립포트만으로도 바리스타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오버인가?? ㅎㅎ

 

 

 

 

 

 

 

 

 

 

 

※ 하리오 부오노 드립포트는 전자레인지 및 오븐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과연 인덕션에서 잘 될까...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끓을때 소음(웅~~~ )이 조금 발생했습니다.

 

포트가 좌 우로 진동을 하면서 물이 파르르 끓더라구요 ㅎㅎ

 

일단 물 끓는것만 테스트 해봤습니다^^

 

끓는 속도가 엄청 빨랐어요~

 

참고로....

 

뚜껑을 열때 손을 데일뻔 했습니다 ㅠㅠ

 

뚜껑에 주의하라고 써있었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열다가 ㅠㅠ

 

하여튼 조심하세요!!!!!

 

결론은 정말 편리하다는거에요.

 

그동안 냄비에 끓여서 커피 내리느라 괜한 고생을 했네요...

 

앞으로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겠어요 ㅋㅋㅋ

 

이미 사용중이신 분들이 많겠지만

 

혹시나 저처럼 모르고 계셨던 분들은 참고하셔요^^

 

이상 '하리오 부오노 드립포트 1.0L' 구입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