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이란?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결막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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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육아중인 나에게 결막염이 찾아왔다 ㅠㅠ

 

돌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까 싶었지만

 

점점 더 힘들어진다....

 

그러다가 결막염이 생겨버렸다.

 

 

몇일 참다가 결국 병원행~~

 

강서구에 등촌동에 있는 실로암 안과병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조금 멀지만 일부러 찾아갔다^^

 

 

 

 

 

결막염이란?

 

 

결막에 생기는 염증의 총칭으로 

 

결막이 충혈하여 눈꼽이 끼고, 눈꺼풀 안쪽에 통증, 가려움, 이물감을 느끼는 눈병.

 

 

세균성 결막염은 적절한 항생제 성분의 안약을 넣어 치료하면 쉽게 낫게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낫게된다.

 

 

 

 

 

 

 

 

병원에 갔더니 심각한 단계는 아니라고 했고

 

플토론 점안액, 이레보 점안액, 제노벨라를 처방해 주셨다^^

 

일주일 처방을 해주시며 상태가 좋아져도 넣어주는게 좋다고 하셨다.

 

 

 

 

 

 

 

 

 

 

약국에서 플토론 점안액을 넣고, 5분 후에 이레보 점안액을

 

사용하라고 했다.

 

 

 

 

 

 

 

 

 

 

 

 

 

 

 

 

 

 

 

 

 

'제노벨라 0.1 SD' 는 안구건조증 때문에 따로 처방해 주셨다^^

 

평소에 수시로 넣어주라고...

 

마침 인공눈물도 다 떨어져서 처방 받으려고 했었는데

 

결막염 덕분에(?) 처방도 받고 좋구만~

 

 

 

 

 

 

 

 

 

 

 

 

 

 

 

 

 

 

 

 

약을 넣었고 이틀만에 결막염이 깨끗하게 나았다 ㅋㅋㅋ

 

일주일까지 넣으라고 했지만

 

좋아진 눈을 보며 그 말을 잊어버림^^

 

 

어쨌든

 

그 후로 재발되는것도 없었고 상태가 좋아졌다~

 

 

 

아플때는 지극정성으로 약을 넣었는데

 

다 나았다고

 

룰루 랄라~♬ 하고 있는 나 ㅎㅎㅎ

 

 

 

 

결막염에 걸려서 몇일 동안

 

눈 근처가 욱신욱신하다가 두통까지 생기고

 

뭐가 들어간것 처럼 눈이 까슬까슬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고생했었다 ㅠㅠ

 

 

참지말고 처음부터 병원에 갔으면 덜 고생했을텐데

 

병을 키워서 병원에 갔네...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한다는 말이 있듯

 

참지말고 병원이나 약국을 가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