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2021. 7. 8 ~ 7. 18까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인데요.
저희에게는 즐거운 축제 기간이에요^^
기간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편 퇴근 후 아이들까지 재우고 보려면
하루에 한편 보기도 힘들거든요....
제발 관계자님들~ 기간 좀 늘려주세요!!!
첫번째 영화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영화 이야기] - BIFAN×wavve 웨이브 영화 앱스 : 월드판타스틱 레드 옴니버스 영화 내돈내산 후기
두번째로 본 영화를 소개합니다^^
"피에 굶주린"
- 시놉시스 -
첫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인디 가수 '그레이'는
자신이 늑대라는 환상을 지니고 있다.
악명 높은 프로듀서 본 대니얼스의 작업 제의를 받은
그레이는 여자친구 찰리와 함께 외딴 숲속에 있는
스튜디오에 도착한다.
까다로운 요구가 많은 '본'과의 작업이 진행될 수록
그레이는 채식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고기를 먹고싶다는
욕구를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의 곡이 하나씩 완성되어 감에 따라
그레이의 사냥 본능도 더욱 강해지는데....
기타/85분/15세
5,000원 결제 후 24시간 내 시청
- 감독 -
아멜리아 모지스
- 크레딧 -
온라인 상영을 관람 하실때
웨이브 홈페이지에서 바로 선택하셔도 되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
"상영작 검색"에서 검색 후
[영화온라인 상영 관람]을 누르셔도
영화보기로 이동 합니다.
공포라는 렌즈를 통해 여성의 욕망과 불안을
파헤치는 영화들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의 신진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첫 단편 <언드레스 미>(2017)는
전 세계 30여 영화제에 상영되었고
VOD 서비스와 온라인 채널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2018 텔레필름의 창작지원 프로젝트에 선정 된
첫 장편 <블리드 위드 미>(2020)를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했고
연이어 늑대인간 스릴러 <피에 굶주린>을 완성했다.
<피에 굶주린>은
약간.... 지루한 공포??
공포라고 하기에도 뭔가 부족하고
공포의 느낌이 살짝 빠진
늑대인간 이야기였어요^^
20회 BIFAN에서 봤던 <네온데몬>이
생각 나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의 영화였어요~
지루한 면에서?? ㅎㅎㅎ
<네온데몬>은 엘르 페닝 주연에
키우누 리브스가 출연했던 영화에요^^
모델을 꿈꾸며 도시에 오게된
'제시(엘르 패닝)'를 질투하는
여자들의 집착을 다뤘던 영화....
동성 여자친구(?)가 나오는데 15세 관람?
이정도는 15세가 봐도 된다는건가??
어쨌든.... 음....
지루하다고 해서 재미없다는건 아니구요.
재미는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느린 느낌의
영화였다는거^^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가 그렇듯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전개였어요.
저게 뭐야!! 이러면서 보긴 했지만
볼만 했다는거 ㅎㅎ
늑대인간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상 '영화 피에 굶주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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