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봉집 갔을때
양푼김치찌개도 맛있다고 해서 포장해왔다~
김치찌개가 얼마나 맛있다고
극찬을 하던 남편님 ㅎㅎ
나야 뭐.....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좋다~~
자꾸 생각나는 오봉집 메뉴들....
[맛집 이야기] - 마곡 발산역 맛집 오봉집 : 직화낙지볶음과 보쌈으로 저녁한끼 해결
포장 박스가 배달통 느낌 ㅋㅋ
들고오는데 묵직하고 안정감이 느껴졌다~
순식간에 저녁 메뉴가 뚝딱~~
이 맛에 포장을 하지 ㅎㅎㅎ
채소가 아삭아삭 살아있어!!!
여기에 고기를 슬라이스 해서 쌈으로 먹었는데
그냥 보쌈을 먹는줄~~~
아이들도 맛있다고 하네^^
(맵다고 우유 몇잔째 드링킹을 했지만 ㅋㅋ)
내가 끓이면 이 맛이 안난단 말이야.....
음.....
저녁 정말 잘~~~~ 먹었다 ㅎㅎㅎ
다음에 남편 퇴근할때 또 들렸다 와야겠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간단 순두부찌개로 한끼 해결하기 : 풀무원 5분키친 바지락순두부찌개 (0) | 2021.02.11 |
---|---|
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 파주 신세계 아울렛 VRoket (0) | 2021.02.07 |
카카오톡 선물하기 수제 케이크 : 베이커스 딜라이트 딸기 꽃케이크 (0) | 2021.01.26 |
레고 스피드챔피언 2020 시리즈 :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선물 (2) | 2021.01.25 |
알레르망 구스 이불 집에서 셀프 세탁 건조 하기 (0) | 2021.01.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