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워터저그 7.5리터 & 쿨러 28.3리터 + 15.1리터 내돈내산 구입 및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여름 휴가때 쓰려고

스탠리 워터저그와 쿨러를 구입했어요.

 

계속 살까 말까 고민 하고 있었는데

마침 SSG닷컴에서 행사를 하더라구요.

 

결국... 저렴하다는 이유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죠^^

 

100년 역사의 진공 보온병 브랜드

스탠리 어드벤처와 함께라면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아요 ㅎㅎ

 

"스탠리 워터저그 & 쿨러"

 

워터저그와 쿨러

구입처 : SSG닷컴

워터저그 7.5리터 : 41,800원

스탠리 쿨러 28.3리터 : 136,040원

스탠리 쿨러 15.1리터 : 67,640원

 

스탠리 어드벤쳐 아이스박스 28리터

* 스탠리 어드벤쳐 아이스박스 28리터 *

 

사이즈 : 46×38×48cm

무게 : 6kg

색상 : 그린

가격 : 136,040원

 

- 보냉 최대 4일

- 캔음료 최대 40입

- 누수방지 개스킷(패킹) 장착 뚜껑

- 편리한 하단 물 배출구

 

양옆에 핸들이 있어 들기 편해요~

간이테이블 또는 의자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열고 닫을때 압력이 차는 소리가 나요~

뚜껑을 열고 닫을때

압력이 빠지는 소리??

쉬쉬쉭~~~~ 소리가 나요 ㅎㅎㅎ

 

최대 4일 보냉 효과 유지하는

두꺼운 폼 단열 구조로

되어있다고 해요.

 

옆에있는 고리같은 홈이 있는데

그 부분은 열쇠로 잠그는 곳이래요.

(외국 유튜브 영상 참고)

 

누가 아이스박스 안에 있는 음식을

가져가나봐요 ㅋㅋ

 

작아보이지만 많이 들어갑니다 ㅎㅎ

하단 배수구가 있어 세척이 편해요~

설명서도 들어있어요 ㅎㅎ

스탠리 어드벤쳐 아이스박스 15리터 피치휩

* 스탠리 어드벤쳐 아이스박스 15리터 *

 

사이즈 : 44×30×28cm

무게 : 3.2kg

색상 : 피치휩

가격 : 67,640원

 

- 보냉 최대 36시간

- 캔음료 최대 21입

- 견고한 내구성

- 상단 고무밴드

- 간편한 운반

상단 핸들로 손쉬운 이동 가능

 

오직 이마트에서만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

이마트 스페셜 에디션

스탠리 쿨러 피치휩

 

사이즈가 귀엽네요 ㅎㅎ

상단 고무밴드

스탠리 진공 병을 고정할 수 있는

길이조절 고무줄

 

설명서 들어있음 ㅎㅎ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서

무조건 샀어요 ㅎㅎㅎ

둘다 있으면 잘 쓰겠죠^^

 

 

스탠리 어드벤쳐 워터저그 7.5리터 피치휩

* 스탠리 어드벤처 워터저그 7.5리터 *

 

사이즈 : 30.2×34.3cm

무게 : 2.01kg

색상 : 피치휩

가격 : 41,800원

 

보냉 13시간 / 얼음 48시간(7.5L)

보냉 11시간 / 얼음 40시간(3.5L)

 

 

가볍게 눌러서 사용하기^^

물 누수를 방지하는 공기배출마개

유속을 좋게 하는 벤트플러그

 

사진의 공기 배출구(vent plug)를 통해

물샘을 방지할 수 있어요.

 

물을 따를 때는 돌려서 개방

더 오래 얼음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 후 닫기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 걸쇠 및 경첩

 

열손실을 최소화 하는 뚜껑 개스킷(패킹)

아이스캐치

워터저그 내부에 있는

아이스캐치 덕분에 사용시

얼음으로 인한 막힘을 방지하고

얼음이 배출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얼음을 담아볼께요 ㅎㅎ

일단 2.5kg 얼음 2봉지와

따로 물을 얼렸어요~

(이유식 얼리는 용도였음 ㅎㅎ)

 

얼음 넣기~

먼저 2.5kg 얼음 한봉지를 넣었어요.

 

이건 아이들 이유식 얼릴때 쓰던건데

이렇게 사용하게 되네요 ㅎㅎㅎ

써보니 큰 얼음으로

얼리기에 좋더라구요~

 

<이유식 보관용기> 이야기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육아 이야기] - 이유식 보관용기 원마이스터 프리저포드 친환경실리콘 소재 다용도 활용 가능

이유식 보관용기 원마이스터 프리저포드 친환경실리콘 소재 다용도 활용 가능

 

얼음 넣기 끝 ㅎㅎ

2.5kg 봉지 + 얼음 2판(약 1.3L)

물 1.5리터 넣어주고

뚜겅을 닫았어요 ㅎㅎㅎ

얼마나 오래갈지 궁금하네요^^

 

남은 얼음 한봉지는 쿨러에~

꽉꽉채워서 넣기^^

작은 쿨러에는 음료수 위주로~

꽤 많이 들어가네요^^

2박하는데 뭘 이렇게 많이

챙기는지....ㅋㅋ

 

시골집에서 빛을 발한 워터저그^^

중간 중간 물만 채워줬어요^^

집에 돌아와서 보니 아직도 얼음이~~

48시간이 지났는데도

얼음이 남아있었어요~

(금요일 저녁부터~일요일 저녁)

 

대박!!!!!

 

다음날까지 이대로 두고

시원한 물을 마셨어요.

 

냉장고에 있는 물 보다 시원했어요^^

이래서 워터저그를 사나봐요 ㅎㅎㅎ

 

특히 여름에는 꼭꼭!!!!

필요한 워터저그~

써보면 알아요 ㅎㅎㅎ

 

냉장고가 없는 야외에서는

음식 보관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쿨러의 보냉효과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역시 스탠리!!!

 

여름 야외활동을 책임져줄

워터저그와 쿨러

스탠리만 있으면 어디든 두렵지 않네요.

 

구입을 고민중이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이상 '스탠리 워터저그 & 쿨러'

내돈내산 구입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