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얼마전 친구랑 위례 스타필드에 갔었는데
점심으로 뭔가 얼큰하고 개운한 음식을 먹고싶어서
찾아 다니다가.....
드디어~ 선택!!!
"장사랑"
갑자기 얼큰한 육개장이 땡기더라구요^^
정식류 / 반상류 / 식사류 / 냉면류/ 추가요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장사랑의 히트 메뉴~
"바싹냉면세트"... 이번에는 못 먹었지만
다음엔 꼭 먹어보고 싶어요^^
면 종류를 좋아해서....
또 면이 들어간 음식을 골랐네요^^
얼큰함까지 더한 "전통육개장칼국수"로 선택했어요~
말 안해도 다 아는 얼큰한 육개장 맛에
오동통통 우동 면빨~~~~~
음주 후 다음날 해장하는 국으로 딱 좋을
속이 풀리는 시원한 맛이었어요^^
음식이 나왔는데
친구의 메뉴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이래서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속담이 생겼나봐요^^;
한입 먹어봤는데
오!!!!!! 눈이 번쩍!!
철판 특유의 맛이라고 해야하나
지글지글 끓는 소리를 들으며
얼큰하게 볶아진 낙지를 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어요~
맛있는건 한입만 먹어봐도 알쥬 ㅎㅎㅎ
둘다 메뉴 선택을 잘 한거 같아요.
맛나게 점심한끼 하고....
같은 층에 있는 '폴 바셋'에 갔어요~
후식 안먹으면 서운하겠쥬?
저는 커피를 뺀 "흑임자라떼"
친구는 "스패니쉬 라떼"
그리고... 초콜릿 듬쁙 빵(?) 얘 이름은 모르겠음^^;
밥도 잘 먹고 후식도 잘 먹고
시간이 없어서 얘기도 많이 못하고 왔네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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