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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3(Kung Fu Panda 3, 2016) 솔직 후기(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

영화 드라마 이야기

by Dream美 2016. 2.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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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설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설 연휴 기간에도 릴리의 블로그에 오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시고 가정에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설 연휴 및 휴일에 가족과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 '쿵푸팬더 3' 

 

솔직한 후기와 함께 올립니다.

 

 

 

 

 

 

 

'쿵푸팬더 3' 는 2016년 1월 28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는데 그보다 조금 늦게 가서 봤어요.

 

어쨌든 완전 기대하고 신나서 영화관으로 고고싱~

 

 

 

 

 

상영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를 찾아보니 2016. 2. 5 기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네요^^

 

정말 인기 짱이네요 ㅎㅎㅎ

 

줄거리 상 영화의 스포일러가 약~간 있을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넘어가주세용^^

 


 

줄거리


 

진짜쿵푸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어느 날 우연히, '포'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포'는 기 수련을 위해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하게되는데,

이 길에 함께 동행하는 이가 있었다. 그가 과연 누구일까?
'포'는 팬더들의 마을에서 자신 못지 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을 하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것!


이번엔 쿵푸를 가르쳐야 한다! 

쿵푸 훈련법 마스터에 나선 ‘포’, 팬더 인생 최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쿵푸 훈련법 마스터와 전 세계를 악당 '카이'로 부터 지켜 낼 수 있을 것인가!

 

 

 


솔직한 후기

 

 

저는 쿵푸팬더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지금까지 개봉했던 쿵푸팬더 시리즈를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보면

 

1위 : 쿠풍팬더 1

2위 : 쿵푸팬더 3

3위 : 쿵푸팬더 2

 

물론 다 재미있었어요^^:  순위를 정해보자면 이정도쯤 되는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용^^)

 

 

 

 

 

 

이번 편에서 드디어 '포' 가  자신의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그동안 '국수달인 핑'을 아버지라고 믿고 살았다니 ㅋㅋ

 

그것만 봐도 웃기지 않나요? ㅎㅎㅎ

 

'핑' 또한 '포' 를 친자식처럼 키우는것도 짠하기도 했어요.

 

정말 웃겨서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날 악당 '카이' 가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을 정복하고 쿵푸 마스터들을 찾아다니며 기를 빼앗아 자신의 힘을 키우려고 합니다.

 

악당이 무시무시하게 생겼지요.... 그런데 2% 정도 모자라는 캐릭터에요 ㅋㅋㅋ

 

생긴것만 무시무시해요 ㅋㅋㅋ  귀여운 면도 있더라구요^^

 

 

 

 

 

 

 

'포' 가 아빠를 만나서 정말 자신의 친아빠인지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누가봐도 똑같이 생겼지요 ㅋㅋ

 

단번에 알아보긴 했지만.....

 

 

 

 

 

 

악당의 공격으로 '포' 와 아버지 '리' 는 비밀스러운 곳에 있는 팬더들의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마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런 곳이 있으면 나도 가고싶을 정도로....

 

그곳에서 수련을 하면서 쿵푸를 가르치게 되는데요.

 

'포' 는 팬더 마을에서 서서히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훈련하는 것도 재밌어요 ㅎㅎ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 합니다.

 

각각의 캐릭터 개성있고 충분히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액션의 화려함과 연출의 스피디함이 더해져서 

 

박진감이 넘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쿵푸팬더 3' 에서도 유명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해주셨는데요.

 

1편부터 등장했던 캐릭터 더빙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포 : 잭 블랙

타이거리스 : 안젤리나 졸리

시푸 : 더스틴 호프만

몽키 : 성룡

맨티스 : 세스 로건

바이퍼 : 루시 리우

크레인 : 데이빗 크로스

카이 : J.K. 시몬스

 

 

 

아래쪽에는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입니다.

 

이번 3편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통하여 '빅 재미' 를 선사했습니다^^

 

 

 

 

 

리본요정인데.... 몸매에 비하여 매우 유연하지요....

 

쫌~ 귀여워요^^;

 

손연재도 울고갈 아주 화려한 리본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계속 보다보면 묘하게 매력있어요 ㅋㅋㅋ

 

제 생각인데 '리(포의 아빠)' 랑 잘 됐으면 좋겠더라구요 ㅋㅋㅋ

 

 

 

 

 

'포' 의 아버지 '리' 인데요.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가슴이 찡~ 했던 장면이 있었어요....

 

 

 

 

 

 

귀엽고 말썽꾸러기들인 삼둥이~

 

우리 조카들 처럼 말썽을 피우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녀석들이죠^^

 

요녀셕들때문에 웃음이 나왔었습니다^^

 

내 배꼽~~ 돌려줘~~~

 

 

 

 

이 영화는 재미교포인 '여인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1999년 영화 '스폰'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감독이더라구요^^

 

우리나라 감독님이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영화였어요 ㅎㅎ

 

'잭 블랙' 의 더빙이 더욱더 마음에 들었구요^^

 

'잭 블랙' 오빠가 '무한도전' 에 나와서 했던 미션들이 영화 보는 중간에 생각나서

 

기분이 묘~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낯설었던 오빠였다면, '무한도전' 이후로는 '아는오빠' 느낌(?) ㅎㅎㅎ

 

 

글구 저는 7살, 5살 조카랑 보러 갔는데요.

 

남자 애들이라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나서 너도 나도 쿵푸를 따라하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조카들~

 

다음에 또 보여준다고 약속하고 간신히 진정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모든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영화인것 같아요^^

 

웃음기가 말라버리신 분들도 웃을 수 있게 해주는 묘한 힘이 있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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