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wavve 웨이브 영화 죽음의 소리 : 월드 판타스틱 레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마지막 날입니다~

정말 아쉬운데요....
마지막까지 한 편이라도 더 보는 중이에요 ㅎㅎ

아홉번째로 본 영화를 소개할께요.

"죽음의 소리"

Sound of Death

 

웨이브 온라인 상영관 '죽음의 소리'

- 시놉시스 -

청각장애자였던 알렉시스는 열 살 때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청력을 회복한다.
본능을 뒤흔드는 경험으로 알렉시스의
공감각 능력이 깨어나고
신체가 훼손되는 끔찍한 폭력의 소리를
음악으로 옮기며 위안을 얻게 된다.
어른이 된 후 다시 청력을 잃을 가능성이 대두되자
알렉시스는 소름 끼치는 살인 사건을 통해
명곡을 작곡하려고 마음 먹는다.

 

범죄/96분/청불

5,000원 결제 후 24시간 내 시청

- 감독 -
알렉스 노이어

- 크레딧 -

 

728x90

 

온라인 상영을 관람 하실때

웨이브 홈페이지에서 바로 선택하셔도 되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

"상영작 검색"에서 검색 후

[영화온라인 상영 관람]을 누르셔도

영화보기로 이동 합니다.

 

 

"평론가 인정받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수위 높은 걸작 5편" 으로 선정 된 작품이에요.

 

- 사악한 쾌락 Vicious Fun1,2020

- 앱스 Apps,2021

- 여보, 미안해 Sweetie, You Won't Believe it,2020

- 죽음의 소리 Sound of Death,2021

- 바르셀로나의 뱀파이어 The Barcelona Vampiress,2020

 

저는 이 중에서 한편 빼고 다 봤네요 ㅎㅎㅎ

 

온라인 상영으로 보는데

영어 제목이

"Sound of Violence" 라고 나오네요...

 

어쨌든....

 

<죽음의 소리>는 청각장애자였던

알렉시스가 명곡을 작곡하는데

신체가 훼손되는 끔찍한 소리를 이용한다는

그런 무시무시한 이야기에요~

 

급격한 반전 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공포??

약간 밋밋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소리를 소재로 한 독특하고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영화였어요.

 

저런 인격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정말 무서울거 같아요 ㅠㅠ

 

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저는 볼만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관람하세요~

 

이상 '죽음의 소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