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온라인 상영 마지막 날에
미리 결제 해 놓은 영화를 봤어요 ㅎㅎ
열한번째로 본 영화를 소개합니다.
"버추얼 리얼리티"
Virtual Reality
- 시놉시스 -
한 영화감독이 성공을 위해
비밀리에 모종의 계약을 맺는다.
감독은 촬영이 끝난 영화 첫 시사를 하겠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을 집으로 부른다.
이제부터 지금껏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현실이 이들을 덮쳐 온다.
이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타/85분/15세
- 감독 -
에르난 핀들링
- 크레딧 -
<버추얼 리얼리티>를 보다가
너무 졸려서 이틀에 거쳐 봤는데....
피곤해서도 졸렸지만
영화 내용이 너무 정신없었어요.
뭐가 현실이고 뭐가 가상현실인지
헷갈리고 ㅠㅠ 복잡하더라구요...
나만 그런가 싶어서 남편한테 물어봤는데
남편도 그랬다고 ㅋㅋ
영화제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망한 느낌 ㅠㅠ
재미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에휴.....
공포감은 거의 안느껴졌고
살짝 짜증??이 났던 영화....
다음 영화제에서는 잘 골라보기로^^;
이상 '버추얼 리얼리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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