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끝났지만
아직 남아있는 영화 보기 ㅎㅎㅎ
재미있을거 같아서 고른 영화였어요....
열세번째로 본 영화를 소개합니다.
"테오 Theo"
- 시놉시스 -
아이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면?
부부는 자신의 첫 아이가 될 테오를 디자인 하기 위해
유전자 편집 클리닉을 방문한다.
테오에게 최고만을 물려줄 생각에 행복했던 부부는
자신들의 유전적 단점으로 아이가 완벽한 형질을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불완전한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비관적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탄탄한 SF 설정과 프로덕션 디자인이 돋보이는 칠레 단편.(강명희)
SF/판타지/18분/전체
- 감독 -
에두아르도 번스터, 벨렌 아바르자
<테오>는 칠레 단편영화에요.
아이를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는...
주제는 엄청 소름돋고 무서운데
영화 자체는 김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이 있지만
여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아이의 유전자까지 디자인 한다는 설정이에요.
이렇게 만든 아이가 나온다면?
전 장편으로 만들어서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ㅋㅋ
그냥....
칠레영화 한편 감상했다고 생각하려구요^^
이상 '영화 테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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