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띠 피카라 모던 포대기 메쉬 사용 후기

 

 

 

 

 

우리 쌍둥이가 50일 되었을때

 

손목이 너무 아프고... 안아주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포대기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동생이 사용하던 전통 포대기가 있었지만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맞지 않아서

 

적당한 새로운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피카라 포대기' 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땀이 많은 편이라

 

'피카라 모던 포대기 메쉬' 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옵션(허리벨트)까지 선택해서 53,215원에 주문했어요. ㅋㅋㅋ

 

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우리 아기들이 신생아라 아직 목에 힘이 없어서

 

앞으로 업었을때 괜찮을지... 걱정되었습니다.

 

상품 정보를 보면

 

사용연령 : 50일 ~ 약 36개월

 

사용중량 : 3.5kg ~ 15kg

 

이라고 되어있어서 믿고 구입했어요!!!

 

 

 

 

 

 

 

 

 

 

 

주문하자마자 총알 배송 ㅋㅋㅋ

 

빨리 사용해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저는 허리벨트를 추가 선택했어요^^

 

좀 더 안정감 있게 사용해보려구요 ㅋㅋ

 

 

 

 

 

 

 

 

보관주머니가 있어서 외출 및 보관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인설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개봉 하자마자 바로 착용해 봤어요^^

 

배넷저고리에 속싸개만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억지로 다리를 끼워 넣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ㅠㅠ

 

딸아~ 예쁘게 찍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ㅠ

 

 

 

 

어쨌든

 

이렇게 해서 착용하면 되는데....

 

문제는 제가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 엄청 서툴다는거

 

그래서 첫 시도는 실패 했어요.

 

애기가 너무 울어서 ㅠㅠ

 

 

 

 

 

 

 

그래서 우리 아들로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앞으로 업기는 성공!!!!

 

 

 

 

 

 

 

하지만

 

얼굴을 파묻고 울고있는 중 ㅠㅠ

 

이러다 사용도 못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다음 날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울고있네요 ㅠㅠ

 

아... 포대기를 못쓰겠구나 싶었죠.

 

 

그러나....

 

 

몇일 적응 기간을 지나고

 

지금은 이 포대기 없으면 애기를 볼 수 없을 정도에요 ㅋㅋㅋ

 

애들 잠재울때 필수품!!!!!

 

설거지, 청소, 식사 등....

 

이 포대기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 피카라 모던 포대기 사용시기 ※

 

 

피카라 포대기는 아기의 성장에 맞춰서 Carrying position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 2개월까지 좁은 폭으로

 

3개월 ~ 6개월까지는 단폭으로 마주안기로 사용하고

 

6개월 이후부터는 좁은 폭으로 엄마와 같은 방향 보기(정면보기)와

 

넓은 폭으로 양면 모두 활용해서 모든 포지션으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착용할 수 있습니다.

 

 

 

 

 

 

 

※ 피카라 모던 포대기 착용방법 ※

 

 

 

 

 

 

'피카라 모던 포대기 메쉬' 는 우리 쌍둥이의 첫번째 포대기인데

 

사용감은 대만족!!!!

 

처음에는 서로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지만

 

곧 적응했고....

 

지금은 너무 너무 잘 쓰고있어요.

 

양손이 자유로워져서 집안일도 거뜬해요.

 

구입하기 정말 잘한 제품이에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하던데

 

그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상, 직접 구매하고 쓴 솔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