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오늘은 문래창작촌에 있는
분위기 맛집 카페를 소개합니다 ㅎㅎ
예전 공장을 개조한 빈티지하고
힙한 분위기의 카페라고 해서 가봤어요.
역시 소문대로.....
멋있었고 사람도 많았어요^^;
"러스트 베이커리 카페"
RUST BAKERY
* 영업시간 *
매일 11:30~21:30
070-8805-0815
* 러스트 베이커리 메뉴 *
아메리카노 3,800
라떼 4,500
카푸치노 4,500
모카 비엔나 5,500
우유 2,800
에이드(청포도/자몽/라임) 6,000
크루아상 3,000
(아몬드+1,200/초코+1,000)
미트파이 4,800
(비프/크림치킨/소세지)
치아바타 3,300
(감자/올리브/크랜베리)
뱅오쇼콜라 3,800
퀸아망 3,500
크로핀 3,200
너무 추워서 먹다가 손이 꽁꽁
발이 꽁꽁 했던 곳 ㅎㅎㅎ
나름 분위기 있고 좋긴 했지만.....
실내를 통하지 않고
바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이에요.
그냥 누군가의 주택가에 올라온듯 하지만
카페 2층으로 연결된 길이에요 ㅎㅎㅎ
이 테이블에도 이미 손님들로 가득했어요....
왼쪽 긴 의자에 앉아서 사진 찍으시면
인생 사진을 건지실 수 있어요!!!
오후쯤.... 한 3~4시쯤이었나?
해가 어디쯤 있느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니....
사진 찍으실때 참고해주세요^^
방문당시 여기서 사진찍는 연인들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3층까지 자리가 없었는데
여기는 눈부셔서 앉아있기 힘들거 같아요 ㅋㅋ
다른 분들은 잘 참고 앉아계시네요^^
춥기도 했구요~
분위기 좋은 곳에 담겨있는 빵들....
중세시대 성 안에 들어온듯한 분위기 속에서
빵을 구경해요~~
이렇게 둘러보고 몇 가지 주문해서
야외 테라스석으로 갔어요~
몇 바퀴를 돌았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추위를 무릎쓰고 야외로.....
빵순이라면 만족할 만한 맛있는 빵이었어요^^
이곳에서 추위를 참아가며 먹다가
더 있다가는 감기에 걸릴거 같아
나가기로 해요 ㅠ
잠시나마 분위기 내보고
문래창작촌 거리를 걸어봤어요^^
여기저기 포토존 천국이에요^^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아이들만한 나이때 살았던
동네 분위기가 나서
사진 찍으며 잠시 옛 추억을 떠올려봤어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 곳이었어요.
기회 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러스트 베이커리 이용 총평
- 빵이 맛있다
- 빈티지한 분위기가 좋다
- 음료 맛은 무난했다
-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온다
단....
사람 많음 주의^^
러스트 베이커리 이용 후에
갤러리 문래 골목 숲길도 같이
걸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로 주차는 길거리 돌아다니다
쉬는 가게 앞에 세웠어요 ㅋ
따로 주차장이 없음!!
이상 "러스트 베이커리"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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