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호텔 뷔페를 먹으러 갔어요^^
조금씩 모았던 회비가 어느새 많이 모아졌더라구요~
이럴때 아니면 언제 가볼까 싶어요 ㅎㅎ
"웨스틴 조선호텔 아리아"
지하에 주차하고 외부로 나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왔어요^^
참고로...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엄~~~청 좁았어요!!!
저희 차가 SUV였는데 통로에 끼일듯이 좁아서 무서웠어요~~
오들오들 떨면서 내려갔다는....
1914년 10월 10일 개관한 조선호텔은
한국 최초의 호텔임을 인정하는 기네스기록 인정서가 있네요^^
우와~~~~~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숙박도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저희는 평일 런치(성인 105,000원)를 이용했어요.
친구가 쿠폰을 구입해서 조금 할인 받았어요^^
SSG.COM에서 5%할인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주중 점심 쿠폰을 구입했어요^^
그래서 1인당 99,750원!!!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 똑똑한 친구 덕분에 쬐끔 아꼈네요~
(쿠폰 구입하고 예약도 미리 해뒀습니다)
양갈비는 꼭 드셔보세요!!!!!
냄새도 거의 안나고 육질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쯤해서 느끼한 속을 달래기 위해
파인애플이랑 매실음료를 먹었어요 ㅎㅎㅎ
파인애플이 왜이렇게 맛있지??
찐짜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숙성이 잘 된 단맛??
몇번 더 먹었지요 ㅎㅎㅎ
요거트아이스크림 맛집이었어요 ㅎㅎㅎ
에그타르트도 맛있고...
나머지는 너무 달아서 그냥 그랬어요^^;
이건 안먹을 수 없죠^^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ㅎㅎ
여기까지 먹으니 더이상 먹을 수 없었어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배가 너무 불러서 들어갈 자리가 없었어요^^
11:30분에 입장해서 14:30까지 시간을 꽉꽉 채워서
먹고 수다떨고 시간 보내다가 나왔어요 ㅎㅎ
이렇게 야무지게 잘~~~~~먹고 왔네요^^
이제 한달에 한번 모임때 호텔 뷔페 투어를 하기로 했는데
다음달에는 어디로 갈까? 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 봅니다.
호텔 뷔페는 메뉴, 음식의 맛, 가격 다 만족스러워야겠지만
일단 그 분위기 맛에 가는거 같아요^^
한번쯤 호텔뷔페 플렉스를 누려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육아에 전념하며 받은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봤네요 ㅎㅎㅎ
맛있게 식사 하시고 바로 옆에 위치한 '환구단' 까지 둘러보시는 코스 추천 드려요!!!
시간 되시면 멀리 덕수궁 돌담길까지...ㅎㅎ
'환구단' 에는 저도 처음 가봤는데 다음 글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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