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당일치기 익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
<익산교도소세트장>을 소개합니다^^
갑자기 일정에 추가해서 갔던 곳인데
모두 만족했던 곳이에요~
고스락 카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니
함께 이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여행 이야기/전라북도] - 익산 가볼만한 곳 고스락 항아리 정원카페 더킹 촬영지 내돈내산 후기
"익산교도소세트장"
* 운영 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기타 촬영이 있는 날)
열체크 후 입장합니다^^
익산 스탬프 투어 도장도 찍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체험복 대여를 중단한다고 해요.
법정에 가본 적이 없어서...
대신 이렇게 체험해 봅니다 ㅎㅎㅎ
갈 일이 없는게 좋은거죠 ㅋ
판사 자리가 잘 어울리는 아이들 ㅎㅎㅎ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교도소세트장 전체가 다 보여요~
이곳에 실제 죄수들이 있었다면
뷰가 달라졌겠죠?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고백의 벽'이에요.
누군가에게 고백 하는 시간~
다른데서는 보통 자물쇠로 하던데
배경이 교도소라 수갑을 이용했네요 ㅎㅎ
아이들은 수갑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망루 안쪽에서 바라보는 뷰는 또 색다르네요....
이렇게 탑승 해보고 본세트장 건물로 이동합니다^^
아이들에게 살짝 겁을 줬더니
표정이 안좋네요^^;
가끔 놀리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
이곳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가
이렇게나 많더라구요~
제가 본 영화들이 많아서 반가웠어요^^
이제 아래로 내려와서
본세트장과 연결된 건물로 이동해요~
"희망이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체험해 볼 수 있는 방을 지나 옆 세트장으로 가요.
조사실과 유치장 체험실이에요.
은근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실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요~
예전부터 교도소세트장에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봤어요^^
와보니 시설이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어요~
무료관람을 해서 더 좋았죠 ㅎㅎ
익산에 가시면 꼭 이곳에 들러서 구경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재미있어 했고
어른들도 만족했던 코스였습니다^^
이상 "익산교도소세트장"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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