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울산에서 모임이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못만나고 있었는데
거리두기도 해제되고 어렵게 시간 내서 만났는데
지인분께서 맛있는 음식도 대접해 주시고
숙소(호텔다움)까지 잡아주셨어요 ㅠㅠ
덕분에 잘 먹고 잘 쉬었습니다 ㅎㅎ
1차는 숙소 앞에있는 <화목숯불갈비>에서
양념갈비와 갈비탕 등....
푸짐하게 먹었어요 ㅋㅋ
요즘들어 갈비를 많이 먹게되네요 ㅎㅎㅎ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갈비~
울산에 가시면 <화목숯불갈비>에 한번 가보세요~
가성비 갑!!
현지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 메뉴 *
돼지갈비 200g 9,000원
생오겹 120g 9,000원
쌈밥정식 8,000원
추어탕 8,000원
된장찌개(추가) 2,000원
공기밥 1,000원
그리고 2차는 초대해 주신 분 집에서 간단하게?
통영에서 직접 양식하시는 사장님이
싱싱한 굴과 멍게를 가져오셔서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봤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굴이랑 멍게랑은 차원이 다른....
끝판왕이었어요 ㅎㅎ
두루두루 지인이 계시니 좋네요 ㅎㅎㅎ
저희가 하루 묵었던 숙소
<호텔다움>을 소개할께요^^
주차는 호텔 주차타워에 했어요^^
저희 차가 커서 못들어갈 줄 알았는데
간신히 들어갔어요 ㅋㅋㅋ
객실요금은 검색해보니 1박에 5만원대부터 있더라구요.
이만하면 가성비 갑이죠!!!
* 층별 안내 *
13F 스위트 룸 / 한실
5F~12F 객실
4F 다움 대연회장 / 비즈니스센터
3F 한식다움
2F 다움 베트남 쌀국수
1F 프론트 데스크 /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
저녁에는 늦어서 사진을 몇장 못찍고...
나머지는 체크아웃(11시) 하기 전에 찍었어요 ㅎㅎ
아직은 아이들이 작아서 사용이 가능했던 침대...
살짝 불편했지만....
피곤해서 그랬는지 모두 꿀잠을 잤습니다^^
늦잠을 자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있다가 나왔어요 ㅎㅎ
하루 숙박을 해보니 가성비로 따지면 최고가 아닌가싶어요~
저는 지인분께서 예약해주셨지만 ㅎㅎㅎ
정말 잘 쉬다가 갑니다~
어제는 관광을 못해서
일요일에 몰아서 돌아다녔어요 ㅎㅎ
다녀온 곳은 다음편에서 소개할께요~
울산에 오시면 제가 다녀왔던
숙소랑 맛집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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