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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0번지(10 Cloverfield Lane, 2016 밀실스릴러+SF) 관전 포인트 및 솔직 후기

영화 드라마 이야기

by Dream美 2016. 4.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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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영화는 '클로버필드 10번지' 입니다.

 

스타워즈:깨어난포스, 스타트렉 시리즈, 미션임파서블의 감독인

 

J.J  Abrams(에이브럼스)가 제작한 영화라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클로버필드_10번지

 

 

2016년 4월 7일 개봉인데

 

롯데시네마에서 전야개봉한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가 봤어요^^

 

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드디어 개봉했네요^^

 

 

롯데시네마_클로버필드_10번지

 

 

 

 

 

 

 


 

줄거리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데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클로버필드_10번지_하워드와미셸

 

 

 

 

클로버필드_10번지_탈출

 

 

 

 

클로버필드_10번지_에밋

 

 

 

하워드(존 굿맨)는 "밖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하지만 이곳은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하며

미셸을 가둬두는데... 미셸은 확인하러 벙커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벙커 밖 세상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게 되고...

 

하워드를 따르는 또 다른 남자인 에밋(존 갤러거 주니어)과 함께

 

이곳에서 순응하는듯 했지만....아무래도 하워드의 정체가 의심스럽다.

 

 

 

클로버필드_10번지_외계생명체

 

 

 

 

클로버필드_10번지_메리_엘리자베스_윈스티드

 

 

 

미셸역을 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에서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 영화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클로버필드_10번지_스릴러

 

 

 

‘클로버필드’ 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미국 뉴욕을 공격하며 벌어진

 

아비규환을 다룬 영화로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한 페이크 다큐 방식으로

 

관객을 멀미와 구토로 몰아넣었던 바로 그 영화입니다.

 

하지만 ‘클로버필드 10번지’를 보면서 ‘클로버필드’를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어요^^

 

분위기, 내용, 결말 모두 전혀 다르다고 해요.

 

 

 

클로버필드_10번지_미궁

 

 

 

핸드헬드 기법이란?

 

Hand-Held Camera, Hand-Held Shooting. 들고찍기.
휴대용 카메라를 이용해 바짝 붙어 촬영하는 카메라 기법을 말한다.

파운드 푸티지와 함께 공포영화에 주로 사용되어

핸드헬드가 영화 기법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핸드헬드는 영화를 비롯한 방송 관련으로도 사용되는 카메라 기법이다.

OCN 드라마 나쁜 녀셕들의 액션씬에서도 핸드헬드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런닝맨같은 예능에서 VJ들이 출연자들을 따라다니면서 찍는 것도

핸드헬드라고 볼 수 있다.

 

 

 

클로버필드_10번지_존굿맨_하워드

 

 

 

클로버필드_10번지

 

 

 

 

`클로버필드 10번지`(감독 댄 트라첸버그)는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어요~

 

참 묘한 영화인듯^^

 

'스릴러 + SF' 로 약간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다가 갑자기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발상(?)이 느껴집니다.

 

영화는 밀실 스릴러에서 SF로 변모한다.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강력한 것들이 스크린을 압도한다.

3명의 남녀가 벌이는 심리전이 일단 관객의 긴장감을 높인다.

 

긴장감 최고!!!!!!

 

 

 

관전 포인트

 

1. 바깥 세상으로부터 완벽히 밀폐된 의문의 벙커
2. 오래 전부터 '놈들'의 공격을 대비해 왔다는 남자

3.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공포, '놈들'의 정체는?

 

 

제목만 보면 2008년 국내 개봉한 영화 ‘클로버필드’의 속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클로버필드' 를 못봤는데

 

이번기회에 보려구요~

 

 

 

 

 

 


 

 

솔직한 후기

 

 

 

'클로버필드 10번지' 는 밀실에서 벌어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아주 긴장감 있게 묘사했습니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등... 궁금증은 높아가고. 팽팽한 긴장감도 이어지고....


긴장감과 궁금증은 후반부 소름 돋는 소리와 영상으로

 

세상에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시켜 줍니다.

 

나중에 공포감이 극대화됩니다 ㅠㅠ

 

심장이 약한 사람은 조심해야 할듯....

 

저도 강심장이지만....

 

이 영화를 보고 심장이 콩알만해졌어요 ㅠㅠ

 

세기말적인 상황속에서 어느덧 여전사로 변모(?) 하는데....

 

결말이 약간 엉뚱하다 싶기도 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재밌게 봤지만...ㅎㅎㅎ

 

스릴러 또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에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이상 '클로버필드 10번지'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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