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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볶는 집 고양이똥 카페 : 강서구 등촌역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디저트 이야기

by Dream美 2021. 6.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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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오늘은 강서구에서 유명한 카페에 가봤어요 ㅎㅎ

엄마들 세계에서 유명한

저만 모르고 있었던 카페^^

 

다들 "고양이똥~ 고양이똥~ 고똥가자!" 할때

고똥이 뭐야 했던 나...

 

그래서 가봤습니다 ㅎㅎㅎ

 

점심먹고 12시 반쯤 방문했는데

이미 만석이네요~

 

"고양이똥"

 

고양이똥 카페
고양이똥에 왔어요^^
Coffee & Brunch
All Day Brunch

고양이똥은 커피도 맛있지만

브런치 메뉴들이 다~ 맛있다고 해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단골손님인 같이 간 언니 말에 의하면 ㅎㅎ

 

Break Time 14:30~17:00

파니니, 디저트, 음료만 가능!!

 

주차안내 해드릴께요^^

워낙 좁은 골목이라 저도 주차가 걱정되었는데

 

가게 앞에 자리가 없을때

바로 뒷편

[국제유통센터]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1시간 무료이용 이후 10분당 300원 입니다!!!

 

 

들어가봐요^^
입구 옆에있는 벤치가 분위기 있고 좋아요^^
안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에요^^
매장 안에 들어왔어요~

간신히 창가 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매장 내 분위기가 정말 좋은데요~

넓지는 않았지만 아늑하고 고풍스런(?) 느낌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는 사진 맛집이에요 ㅎㅎ

 

메뉴 안내

고양이똥은 2001년 루악커피를 모티브로 오픈하여

현재는 1호점 브런치, 3호점 로스팅&커피

매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 COFFEE -

 

오늘의 커피 6,000
아메리카노 4,500

카페라떼 5,000

바닐라빈라떼 5,500

*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천연 바닐라시럽

2주 이상의 숙성기간과 가공되지 않는

천연 바닐라향을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100% 바닐라빈

 

시그너처 오렌지콜라보(아이스오렌지라떼) 6,500

* 오렌지과육으로 마멜레이드한 오렌지청에

아이스라떼의 콜라보레이션

100% 오렌지

 

누텔라 크림모카 6,000

헤이즐넛 스프레드 '누텔라' 라떼와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달콤한 커피음료

 

- BEVERAGE -

 

누텔라 크림초코 6,000

시그너처 자몽블라썸 6,500

계절과일주스(수박주스) 6,500

유 머스트 러브 미(아보카도 쉐이크) 6,500

시그너처 꿀자몽티 6,500

뱅소 : 7,000

라임에이드/자몽에이드 6,000

안동국화차 6,000

루이보스카라멜 6,000

 

여기저기 구경해봅니다^^

오래된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렸어요~

사장님의 인테리어 쎈쓰가 엿보이네요^^

 

창 밖에 테라스가 있어요~

밖으로 나가서 앉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네요...

외국에 나온듯한 분위기^^

 

바람이 살랑부는 날씨에 야외테라스 자리는 딱이죠^^
예쁜 찻잔들이 있네요^^
마음에 드는 예쁜 잔을 고르세요^^

마음에 드는 예쁜 잔을 고르시면

오늘의 커피를 원하신 잔에

담아 드린다고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음료 냉장고가 보여요~
오픈안내

창가쪽에 바라보니

오픈 시간안내 문구가 보여요^^

뭔가 멋있는 느낌이나서 한장 찍음 ㅎㅎ

 

OPENING HOURS

 

월~금 11:00~22:30

토요일 11:00~22:30

일요일 11:00~22:00

 

손님이 자리를 뜨자마자 얼른~ㅎㅎㅎ

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이런 느낌 좋아좋아^^

 

2층으로 올라가봐요^^
2층에도 자리가 만석... 사진찍기 민망해서 살짝 찍었어요^^
창가자리도 좋아요~~

저 안쪽에는 넓은 테이블이 있어요~~~

여러명이 오시면 안쪽 테이블을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2층에 여자화장실이 있네요~
계단에 고양이똥 기사가 있더라구요~
콩볶는 집 고양이똥

강서구 등촌1동 주택가에 위치한

'콩볶는 집 고양이똥'(사장 이종국)은

작은 이면도로를 앞에 두고

아파트와 주택으로 둘러싸인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요란한 치장 대신 번잡한 일상을 피해

찾아든 이들에게 선뜻 여유로우 시간을 내어준다.

 

카페에 들어서면 아담한 공간으로 나눠진 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하루종일 카페에 있어도 될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창가자리는 솔솔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은

여유를 부릴 수 있어 명당자리로 불린다.

 

무엇보다 특별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다는거.

날씨, 온도 등 작은 변화에도 변하는 커피맛을 연구해서

더 깊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 기사 내용 발췌 -

 

자몽블라썸과 라임에이드

자몽블라썸과 라임에이드^^

둘다 건강한 맛이었어요 ㅎㅎㅎ

천연의 맛 이라고 해야하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잠시 멍~~~ 해봅니다^^

동네에서 유명한 카페였지만

저는 이제야 제대로 와봤네요^^

다른 메뉴들도 맛있다고 극찬하던데

그건 다음에 ㅎㅎㅎ

 

커피 맛집이라고 하지만

음료수도 맛있어요!!!

 

직접 갈아서 만든

첨가물이 안들어간 맛(?)이 느껴졌어요^^

 

맛있게 먹고....

힐링도 하고 갑니다 ㅎㅎㅎ

 

도심 속에서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을때

방문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한번 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소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가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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