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더티트렁크 : 예쁜 공장형 베이커리 카페 핫플레이스 사진 맛집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주말에는 역시 밖으로~~~
서울 근교로 콧바람 쐬러 갔어요 ㅎㅎ

파주에 또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게....
카페 매니아가 되어가고 있네요^^;

어쨌든 신난다 신나~~~

 

"더티트렁크"

 

더티트렁크

저희는 건물 뒷편 야외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차가 어찌나 많던지....
완전 교통 지옥 ㅡ.ㅡ

 

지하주차장 쪽으로 들어갑니다~

지하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문이에요~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요~

정문이 궁금해서 밖으로 나와서 다시 들어갔어요 ㅋㅋ

 

- 영업 안내 -

 

Open AM 9 ~ PM 10(매일)

Food order AM 10 ~ PM 8 : 30

 

정문 입구에 들어오면 맥주 캔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더티라거 수제맥주에요~

맥주 맛도 궁금하지만....
맥주는 다음에 마셔보기로 ㅎㅎ

 

들어오면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왼쪽에도 이런 테이블이 있어요~

왼쪽으로 잠깐 가보니
이렇게 긴 테이블이 있고
뒷쪽으로는 대형 쇼파 좌석이 있어요~

 

이곳에서 빵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빵 코너로 가봅니다~

영화속의 한 장면 같아요~~
어쩜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요?
빵도 더 맛있어 보여요 ㅎㅎㅎ

 

빵을 고르기 위해 줄을 섰어요~

다 맛있어 보여요 ㅠㅠ

완전 예술 작품(?) 같아요~ 빵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조각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요^^

다 먹고싶은걸 참느라....

이건 뭐 작품 그 자체에요!!!!

눈으로 많이 담아가기^^

더티블랙 소시지 6,000

아이들이 이것만 3개 먹음~~ㅎㅎㅎ

 

주문하는 곳이에요^^

인테리어 정말 멋지죠?

빵을 고른다음 카운터로 가서
음료랑 같이 결제해요~~~

브런치 메뉴가 맛있다던데.....
저흰 점심을 먹고와서 빵 몇개랑
음료만 주문했어요~

 

커피

COFFEE MENU

 

카푸치노(Hot/ Ice) 5,000/5,500

라떼 5,000/5,500

바닐라라떼 5,500/6,000

더티크리미 8,000

콜드브루 9,000

카라멜마끼아또 6,500/7,000

카페모카 6,500/7,000

더티 모히또 라떼 8,000

코코넛화이트크림 7,500/8,000

아메리카노 4,000/4,500

스페셜티 커피 아메리카노 7,500/8,000

 

라떼

NON-COFFEE LATTE

 

더티 치즈 라떼 9,500

오트밀크티 6,500/7,000

솔티카라멜 6,500/7,000

로투스쿠키라떼 7,000/7,500

데빌초코라떼 7,000/7,500

흑임자이즈백 7,000/7,500

악마브라우니초코빙수 11,000

 

에이드 & 차

ADE & TEA

 

베리 캘리포니아 7,500/8,000

레몬에이드 7,500

웰컴투정글 7,500

레드깔라만시에이드 7,000

엘더플라워레몬티 7,500

자몽에이드 7,500

더티하와이안 7,500

허니자몽티 6,500/7,000

 

포크랑 나이프는 셀프로 가져가요~

빈그릇은 퇴식구에 반납 해요^^

 

수제 맥주가 전시되어 있네요^^

bar 분위기가 발리에 온 듯 해요^^

천장 색깔이 초록초록하고 층고도 높아서 개방감이 좋아요^^

브런치 메뉴 나오는 곳이에요~

브런치 메뉴는 눈으로 구경하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1층 창가자리도 멋있어요~

여기저기 구석구석 사람이 많다는거...^^;

계단을 테이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요즘 카페는 계단을 좌석으로 이용하는게 유행인가봐요~~

여기도 만석이에요^^

자리 찾아 삼만리....

 

 

여기가 바로 그 포토존 ㅎㅎ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카페에 처음 왔는데

예전에 와본 곳이라고 ㅋㅋㅋ

 

예전에 포레스트아웃팅스랑 앤드테라스에 가본 아이들 눈에는

비슷한 느낌 때문에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저도 같은 느낌이 들긴했어요 ㅎㅎㅎ

 

바로 아래쪽으로 계단식 테이블이 보여요~

테이블 자리는 인기석 ㅎㅎㅎ

편안한 쇼파에 앉아서 쉬고싶었어요 ㅎㅎㅎ

뒤편으로 책장을 이용해 인테리어 한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영국 도서관 느낌??

 

와이파이 아이디랑 비번 참고하세요 ㅎㅎ

해리포터 영화의 배경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책이 눈에 쏙쏙 들어올거 같은 분위기^^

멋진 외국인 남자를 만날 것 같은 그런 분위기 ㅎㅎ

너무 앞서 나갔나?? ㅋㅋ

어쨌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빵은 이렇게 3가지 주문했어요~

더티블랙소시지 6,000

어니언 베이글 5,500

쁘레첼 버터 5,500

 

아이들은 소시지를 잘 먹더라구요^^;

아이들은 소시지가 맛있다고 노래부르며

소시지만 2개 더 추가로 먹었어요 ㅎㅎㅎ

 

어니언 베이글은 부드러울 줄 알고 먹었는데

약간 바게트 빵 질감이라 살짝 놀랬어요~

그래도 안쪽에 있는 치즈크림이랑 잘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 맛있었어요~

 

쁘레첼 버터는....

쁘레첼 빵에 버터를 듬뿍 얹은 맛 ㅎㅎㅎ

거기에 소금이 솔솔 뿌려져 있는데

짭쪼름한 맛까지 더해져서

입에 촥촥 감겨요 ㅋㅋ

제가 거의 다 먹은듯~

 

베리 캘리포니아 8,000

엘더플라워 레몬티 7,500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

 

베리캘리포니아랑 엘더플라워레몬티는

맛이 특이했어요 ㅎㅎㅎ

 

베리캘리포니아는 복분자쥬스 맛(?)이랑 비슷?

저는 좋았는데... 애들은 별로 안좋아했어요 ㅋㅋ

 

엘더플라워 레몬티?

"죽기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에 

엘더플라워가 포함되어 있대요~

맛은 레몬티인데 홍차 맛 같기도 하고

오묘한 맛이에요^^

 

아메리카노는 뭐 비슷비슷 ㅎㅎㅎ

 

오늘도 멋있는 카페에 와서

맛있는 빵이랑 건강에 도움이 될것같은

맛난 음료수도 먹고 잘 쉬다가 갑니다^^

 

어디가나 신상 카페는 사람이 많다는거

빼고는 뭐 좋았어요~

 

이상 내돈내산 '더티트렁크'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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