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일요일 오후...
시댁에 갔다가 어머님모시고
서울 근교 카페로 바람쐬러 나갔어요^^
날씨도 좋고 ㅎㅎㅎ
밖으로 나가는게 좋겠죠?
남양주 카페를 검색해서 찾은 곳으로 가봤어요~
"베이커리 씨어터"
- 영업안내 -
연중무휴 / am 10 : 00 ~ pm 10 : 00
여기가 정문인가봐요~
돌아다니다가 이쪽까지 왔어요 ㅎㅎ
저희는 제3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옆길로 들어갔는데..^^
바로 옆으로 경춘선이 지나가요!!!
춘천갈때 경춘선 타고 이 옆으로 지나갔었네요^^
그땐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던 길이었는데....
이렇게 먼 곳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네요...
주차장이 만차라 제 3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작은 텃밭이 보이네요...
주차하고 이 옆길로 걸어갔어요 ㅎㅎ
들어가서 1층 구경하기~
주문시 1인 1음료
컷팅 포장 불가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 6,500
카푸치노/카페라떼
카페모카/카라멜 마키아또 7,000
아포가토 10,000
초콜릿라떼/녹차라떼/밀크티 7,000
상하목장아이스크림 7,000
잎차 8,000
아이스티 7,000/9,000
과일차 9,000
에이드 9,000
시즌메뉴 청포도 크러쉬 버블 10,000
요거트스무디 9,000
시즌 스페셜 과일쥬스 10,000
베이커리 씨어터는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발효종을 48시간 이상 직접 배양해서
빵을 만들고 있어 먹어도 속이 편안한
건강한 빵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던 명란바게트~
밍밍한 맛 같지만...
담백하고 깔끔하고 은근히 땡기는 맛^^
된장맛이 거의 안나요~~
담백하고 건강한 맛 ㅎㅎㅎ
대파향이 나네요 ㅋㅋ
잔디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돌아서 가야해요~
한 낮에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야외 테이블 자리는 힘들거 같아요^^;
저녁먹어야 하는데
빵이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어버렸어요 ㅎㅎㅎ
저희도 검색해서 와본 곳인데
소문대로 와볼만 한 곳이에요^^
멋진 뷰는 자동으로 감상 할 수 있어요~
예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구요!!!
와서 보니....
햇볕이 쨍쨍~ 할땐 야외테라스에 앉기 힘들거 같아요
그늘 찾아 삼만리 해야할듯 ㅎㅎㅎ
그리고 전체적인 메뉴 가격대가 높다는 점!
그거빼곤 대 만족~~ 입니다^^
맛난 빵도 먹고 멋진 뷰도 눈에 잘 담아서
잘 쉬다가 갑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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