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주말이 되면 비가 오지 않는 한...
아이들과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쉬고 싶지만
아이랑 집에 있다는건.....
음......
차라리 나가는게 낫죠 ㅋㅋ
주말에 다녀왔던 멋진 카페를 소개할께요~
역시나 사람이 바글바글~~~~~
"레드브릿지"
B1F : 야외정원 / 호수 테라스 / 전망 브릿지
1F : 커피 / 베이커리 바 / 전망 테라스
2F : 돌마루 / 바람의 복도 / 사색의 방
ROOF : 오두막 테라스
ROOF는 못가봤어요....
좌식이라 유아 동반하는 분들께 좋은 자리일듯^^
당연히 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며 돌아다님 ㅠㅠ
바람의 통로라 그런지 바람의 위력이 장난 아니었어요~
많이 시원하고 한기가 들었어요...
이날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올랑 말랑~~~
(저희가 있는 동안 한참 소나기가 내렸어요)
고르곤졸라 바게트 : 7,500원
야채치아바타 : 4,000원
레드썬(샹그리아) : 9,000원 / 시그니처 메뉴
오렌지 블라썸 에이드 : 8,500원
시그니처인 레드썬은...
통계피가 들어있었어요!!!
그걸 본 우리 아들은
왜 여기에 나무가 들어있냐고....ㅎㅎ
유리잔 : 10,000원 / 라떼잔 : 15,000원 / 머그잔 : 10,000원
소금버터빵 : 2,600원
카페 주차장은 만차라....
멀리~~
제 4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어요!!!!
이제 집에 갈 시간이라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2층 계단을 통해 내려가봅니다^^
이날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 있기 힘들었지만
날이 따뜻하면 야외 자리가 좋을거 같아요^^
레드브릿지는 빵, 음료....
이런건 거들뿐
뷰가 다 했다 ㅋㅋㅋ
이게 솔직한 제 느낌(?)이에요 ㅎㅎㅎ
가격대를 잊게 만드는 뷰 맛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줄까지 놓고 멍 때리게 만드는 멋진 뷰!!!
잠시였지만 힐링되는 멋진 곳이었어요~
덕분에 마장호수까지 잘 구경하고 갑니다!!!
마장호수와 출렁다리 이야기는 다음편에 올릴께요~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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