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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만한곳 아미미술관 예쁜 포토존 천국 내돈내산 방문 후기

여행 이야기/충청남도

by Dream美 2022. 3. 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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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충청남도 당진에 가면

아주 예쁘고 멋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술관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저희도 이번 여행때 알게된 곳인데

너무나 멋진 곳이었어요 ㅎㅎㅎ

 

바로 아미미술관이에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텐데요...

 

7세 남매둥이와 함께 다녀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미미술관"

 

 

아미 미술관 매표소

* 아미미술관 이용 안내 *

 

영업시간

 

매일 10:00~18:00

 

입장료

 

성인 : 6,000원

24개월~청소년 : 4,000원

70세 경로, 장애인, 군인 : 4,000원

 

 

아미미술관

ECO MUSEUM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구)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아미의 의미

 

아미미술관은 산의 능성이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을 닮아

명칭 된 아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미(ami:친구)는 친구처럼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

이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 내용 출처 : 아미미술관 홈페이지 -

 

 

 

아미미술관의 포토존이에요

초록초록한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봐요^^

 

 

아동 케어를 부탁한다는 안내장을 주시네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그랬는지...

아동 케어를 부탁한다는 안내장을 함께 주셨어요.

 

 

* 현재 전시 *

 

영혼의 꽃밭 설치전

맛있는 미술展

2021 아미마켓展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현재 전시중인 작품이에요

저희는 먼저 본관 뒷편으로 가봤어요~

옛날 집 그대로 보존해 놓았어요.

학예연구실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ㅎㅎ

 

 

학예연구실이라고 써 있었음 ㅎㅎ

학예연구실 건물을 지나 맞은편 건물로 가봤어요^^

 

 

이곳은 메종 드 아미에요
예전 건물을 그대로 보존해서 더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었지만....

그냥 구경만 했어요^^;

 

 

작품 구경중 ㅎㅎ
100마리 고양이 작품이에요
아기자기 잘 꾸며놨어요
진짜 고양이가 있네요 ㅎㅎㅎ
모빌 하나하나 다 예쁘더라구요
이 작품은 가격이 꽤 비싼 편이었어요
둘러보기만 했어요 ㅎㅎ

이렇게 구경하고 다시 본관 정문쪽으로 갔어요^^

계획없이 다니다보니 동선이 꼬인듯...ㅎㅎ

 

 

본관 정문쪽으로 걸어갑니다
정문이에요 ㅎㅎ
들어서자마자....

멋진 작품이 우리를 맞이해 줍니다^^

강렬한 핑크에 푹 빠져봐요~

 

 

옛날 복도 그대로....

핑크핑크한 깃털 장식 길을 걸어요 ㅎㅎ

삐걱삐걱 소리를 들으며....

 

 

작품이 정말 특이했어요 ㅎㅎㅎ

<맛있는 미술展> 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해봅니다.

 

 

나름 차분하게 감상한다고 했지만...

아이들은 이미 다른 곳으로 사라져버렸네요^^;

 

 

다른 전시실로 이동 ㅎㅎ

어디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을까요?

폐교였던 학교를 이렇게나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니~~~ 감탄하면서 관람했습니다^^

 

 

곳곳이 포토존이에요
바람에 흩날리는 듯....

실내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갑니다^^

 

 

야외에서도 멋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요
빨강 파랑 공들이 하늘에 떠 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운동장에서 바라본 본관의 모습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놀았어요

날씨가 추워서 많이 놀지는 못하고

실내로 피신했지만....

 

날씨만 따뜻했다면 야외 운동장에서

더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거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라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아미미술관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안쪽에 있는 카페로 갑니다^^

지베르니 카페 앞에 있는 파란색 나무가

굉장히 독특했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구요.

 

 

창틀도 나무와 같은 파란색~

카페 안으로 들어가봐요^^

 

 

카페 지베르니
지베르니 메뉴
카페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작고 예쁜 화분도 많구요
아이들이 만질까봐 조심조심 ㅎㅎ
창가에 앉아서 커피한잔 해요~
작은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고구마라떼와 인도밀크티 차이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미술관 한바퀴 둘러보고

카페에서 따뜻한 라떼 한잔 하면서

잠시 쉬어갑니다 ㅎㅎㅎ

 

아미미술관은 기대 이상으로 멋있었어요~

아이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서

와보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봄이되면 또 어떤 모습으롤 변신할지

여름, 가을, 겨울엔 또 어떨까요?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고 갑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아이미술관" 내돈내산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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