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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회 추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 feat. 최소형 피코 퍼즐

공연 전시 예술 이야기

by Dream美 2024. 6. 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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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지난 휴일에 아이들이랑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ㅎㅎ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중이에요.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밖에 몰랐던 나...ㅋㅋ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드바르 뭉크의 생애와

주요 작품들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를 소개할게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기간 : 2024.5.22~2024.9.19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료 : 성인 20,000원 / 청소년·어린이 15,000원

특별권(경로 우대 및 장애인 등) 10,000원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10분)

매주 월요일 휴관

 

 

이 전시는 에드바르 뭉크(1863-1944)를 상징하는

<절규 The Scream>를 넘어 작가의 일생을 돌아보며

그의 회화적 표현주의와 급진적 실험성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뭉크는 일생동안 삶과 죽음, 사랑

불안과 고독과 같은 인간의 심오한 감정과

경험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40여 점의 화화와 판화를 전시합니다.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희귀한

개인 소장품은 물론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까지 전시되어

뭉크의 예술을 풍요롭게 다르고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내용출처 : 인터파크 티켓 이용 정보 -

 

 

 

 

저희는 오페라주차장에 주차 후

한가람미술관으로 갔어요^^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서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주차요금>

 

기본 : 10분당 1,000원 / 혼잡할증 1,500원

공연관객 : 5시간 - 6,000원 / 혼잡할증 9,000원

전시관객 : 3시간 - 4,000원 / 혼잡할증 6,000원

카페이용객 : 2시간 - 3,000원 / 혼잡할증 4,500원

-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

 

주차문의 : 02-580-1955

 

※ 혼잡할증 : 연중 토,일,공휴일에 한하여

주차요금의 1.5배 부과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

바로 한가람미술관으로 이동^^

 

 

 

 

인터파크에서 예약한 티켓을

현장에서 발권하기!!!

 

11시쯤 도착했는데 입장 대기줄이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ㅠㅠ

 

다행히 금방 줄어서 입장하긴 했지만....^^;

 

나중에 관람 끝나고 나올 때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저희가 간 시간에만 집중적으로 몰렸나 봐요 ㅋㅋ

 

 

 

 

입구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참고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시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디오 가이드 : 3,000원

 

 

 

 

삶과 죽음, 사랑, 불안과 고독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표현주의의 대표 작가 에드바르 뭉크!!!

 

23곳의 소장처에서 온 작품 140여 점이 전시 중입니다.

 

뭉크 하면 <절규>라는 작품밖에 몰랐는데

다양한 작품들이 있더라구요^^

 

 

 

프랑스에서의 시절
생의 프리즈
두 사람

 

마지막 작품까지 쭉 둘러봤어요^^

열심히 설명 들으며...

수많은 인파를 뚫고 관람하느라 지침 ㅋㅋ

 

 

 

 

굿즈샵을 둘러보다가....

아이들이 사고 싶다는 피코 퍼즐 하나씩 골랐어요^^

예쁜 굿즈가 많아서 더 살 뻔 ㅋㅋㅋ

 

피코 퍼즐은 전시회 마지막 섹션

<프리즈 오브 라이프 인 퍼즐>에서 선보인

피코매직 직소퍼즐이에요.

최소형 퍼즐로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다고 해요.

 

 

 

 

각자 고른 피코 퍼즐 맞추기 ㅎㅎㅎ

 

최소형 퍼즐로 기록된 만큼 엄청 작아요 ㅋㅋㅋ

이걸 맞추겠다고... 열심히 했던 아이들^^

아빠의 도움으로 간신히 성공했어요.

 

아이들이랑 즐겁게 전시회도 관람하고

굿즈로 퍼즐도 사서 맞춰보고

여러 가지로 기억에 남는 전시회가 되었던 거 같아요.

 

아이들은 속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기회 되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며

 

이상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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