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 곳 효원공원 월화원 중국식 전통 정원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 단풍 명소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지난 주말에 아이들이랑

가을 단풍 구경하러 수원에 있는

효원공원에 다녀왔어요^^

 

이곳에는 이색적인 중국식 전통 정원

'월화원'이 있어요~

 

진짜 중국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멋진 단풍 구경까지 덤으로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지금 가시면 더 멋진 단풍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녀온 후기를 소개할게요.

 

 

 

효원공원 월화원

 

 

 

 

 

 

* 경기 아트센터 주차장 이용 안내 *

 

1회 주차요금(15분 이내) 무료

주차요금(1시간 이내) 1,000원

1시간 경과시 매 1시간당 2,000원

1일 최대요금(24시 기준) 20,000원

 

할인 : 공연, 행사, 전시, 교육 등

5시간 2,000원

 

24시간 운영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 주차 후

공원 쪽으로 갑니다 ㅎㅎ

 

 

 

 

공원 곳곳에 산책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 나온 분들이 많았어요~

날씨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사람들 없을때 후다닥 사진 찍기 ㅎㅎㅎ

 

 

 

 

공원 곳곳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딱 좋은 곳이에요 ㅎㅎ

 

 

 

 

공원 정문에서 들어오는 길^^

울긋불긋 단풍구경 제대로 했어요 ㅎㅎㅎ

 

 

 

 

공원 한쪽에는 '토피어리원'이 있어요~

동물 모양으로 조경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뒷편에 보이는 효원이라는 글씨가

옆으로 가면 수원으로 보여요 ㅎㅎ

'효원과 수원' 재미있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월화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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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원>

 

2003년 10월 경기도와 광둥성이 체결한

'우호교류 발전에 관한 실행협약'의 내용 가운데

한국과 중국 전통정원을 상대 도시에 짓기로 한

약속에 따라 2005년 6월 15일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6년 4월 17일에 문을 열었다.

 

2005년 6월 한국으로 건너온 중국 노동자

80여 명의 손으로 지어진 이 정원의 크기는

1820평(6,026㎡)이며, 광둥성이 건축비

34억원을 부담하였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정원인 영남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과 인공호수 등을 배치하였다.

 

-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멋진 정원 둘러보기^^

정말 중국에 온 듯했어요~

예전에 갔던 '이화원'이 생각나더라구요.

분위기가 비슷비슷 ㅋㅋ

 

 

 

정원만 보면 정말 중국에 온 거 같아요^^

이색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길 따라서 걸으며 단풍구경도 하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었어요.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ㅎㅎㅎ

분위기 잡는 중 ㅋㅋ

 

 

 

 

 

 

 

 

이렇게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보니

만화캐릭터 코스프레하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곳 분위기랑 의상이랑 잘 어울려서

저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더라구요 ㅋㅋ

 

다음에 수원에 가게 되면

이곳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볼까 합니다 ㅎㅎ

 

수원에 가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인생사진은 덤으로 찍을 수 있어요^^

 

 

이상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