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보냈네요.
늘 피곤한 나...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듯 ㅠㅠ
별로 특별한 것도 없이 하루가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이른 저녁을 먹고 쉬고있는데....
9시부터 너무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뭔가 매콤한게 먹고싶은데..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어요 ㅋㅋ
남편이 나가더니 '김둘레 순대국' 에서 곱창볶음을 사왔어요 ㅎㅎㅎ
1인분에 9,000원 인데 포장은 2인분 부터 된대요.
갑자기 없던 기운이 샘솟더라구요 ㅋㅋㅋㅋ
'김둘레 순대국' 은 '수요미식회' 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전현무가 일주일에 두~세번씩 간다고 합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해주네요^^
뚜껑을 여는 순간~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침샘 폭발!!!!!!!!
향기를 맡는 순간~
'곱창볶음' 향기에 취해서 행복해졌습니다^^
저랑 다이어트는 아무래도 인연이 아닌듯.
2인분을 눈깜짝 할 사이에 먹어버렸습니다^^
'곱창볶음' 먹고 배불러서 부대끼기는 했지만...
먹을때는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행복감을 맞봤어요.
오늘 밤에도 '곱창볶음' 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늦었고.... 내일 또?? ㅎㅎ
그럼 이만 마칠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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