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브런치 수플레 맛집 라헬의 부엌 목동점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얼마전 모임이 있어서
오목교에 있는 브런치 카페
<라헬의 부엌>에 다녀왔어요 ㅎㅎ

이곳에서 수플레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라헬의 부엌 목동점"

 

라헬의 부엌 목동점

* 영업 안내 *

월~금 09:30~22:00
토, 일 11:30~22:00

주소 :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 1층 118-119호
오목교역(5호선) 3번출구에서 3m
전화 : 070-4121-1020


차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그냥 지하철로 이동했어요^^

오목교역에서 정말 가깝더라구요 ㅎㅎㅎ

메뉴 사진이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밖에서 본 가게도 예쁘구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어요^^

입구 간판도 예쁘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봐요

입구부터 핑크핑크해요~

먼저 음식을 주문하러 갑니다^^

뭘 먹어야 할지.... 고민 ㅎㅎ

 

 

라헬의 부엌 메뉴

라헬의 부엌은 계절마다 준비되는 정성담은

메뉴를 선보이는 cafe + meal 이에요.

진심담아 정성껏 준비한 모든 메뉴들은 

직접 수제로 만들었습니다.

 

<겨울부엌>

 

* 1인 1메뉴를 원칙으로 합니다.

 

에스프레소 3.0

아메리카노 4.2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2

카페라떼 5.2

디카페인 카페라떼 6.2

도쿄바닐라 5.9

모카봉봉 6.2

아인슈페너 6.3

카라멜마끼아토 6.3

달고나커피 6.5

빛과소금 7.0

연유카페라떼 6.3/7.0

아포가토 6.0

 

기타 등...

 

<TODAY'S HOME MEAL>

 

기적의 팬케이크 11.0

초코에 바나나 13.0

녹차에 반한너 15.0

반가워 딸기 15.0

밤수플레 15.0

흑당수플레 16.0

크림뷔렐라 17.0

라몽수플레 18.0

 

기타 등...

 

 

음식을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봐요~

 

 

창가 자리가 너무 예뻐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매장 내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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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안쪽에 테이블이 하나 있고

작은 정수기도 비치되어 있어요.

 

 

테이블에 있는 꽃이 포인트에요 ㅎㅎㅎ

그리고 티슈에 써 있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어요.

 

"괜찮아, 이미 엎질러진 물이잖아"

 

저에게 속삭여주는 말 같았어요....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저는 블랙펄밀크티(6.3)를 주문했어요^^

하트모양 빨대가 귀엽네요 ㅎㅎㅎ

 

 

음식이 나왔어요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어요 ㅎㅎㅎ

수플레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 맛은??

 

 

수플레란?

 

거품 낸 달걀 흰자에 밀가루, 우유 등을 섞은

반죽을 구운 과자이며, '부풀어 오르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수플리어(souffler)'에서 유래하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폭신하다.

 

- 네이버 오픈사전 -

 

 

 

수플레와 계란후라이 샐러드 조금 그리고 소시지

수플레와 바나나 그리고 아이스크림

수플레 한입 먹어봅니다 ㅎㅎㅎ

스폰지처럼 폭신폭신 하네요~

바나나랑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한입^^

식감도 폭식폭신 부드럽고 맛있는 계란빵 맛?

정말 맛있어요~~~

 

일반적인 팬케이크보다 더 두껍고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요 ㅎㅎ

 

맛은 비슷하구요 ㅋㅋ

 

 

바삭하게 구워진 빵과 베이컨이 올려진 타르틴

바삭하고 잡쪼름한 맛 ㅎㅎㅎ

오랜만에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어요 ㅎㅎㅎ

수플레가 이런 맛인지 몰랐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수플레의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집에와서도 그 맛이 생각나서

다시 찾고싶은 곳이었어요 ㅎㅎ

 

저는 차를 놓고가서 괜찮았지만

같이 갔던 분은 주차요금이 어마무시하게

나왔어요 ㅠㅠ(1시간 무료 주차)

 

어쨌든...

결론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어요^^

 

맛있는 브런치 수플레를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상 오목교역 브런치 맛집 "라헬의 부엌"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