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익산에서 온전히 자유부인이 되었던 날!!
친구들이랑 루베르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링크' 라는 신상카페로 갔어요 ㅎㅎ
루베르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맛집 이야기] - 익산 모현동 파스타 맛집 루베르 카페 레스토랑 데이트 모임하기 좋은 곳 내돈내산 후기
익산에 가볼만한 카페가 많았는데
저희가 선택한 곳은 백일홍이 예쁜 익산 팔봉동
대형 베이커리카페 '카페링크'에요^^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를 소개할게요.
카페링크
* 카페링크 영업 안내 *
월~토요일 10:30~20:30
라스트오더 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소 : 전북 익산시 덕기동 381-25
문의 : 0507-1438-3656
익산IC 방향으로 가다 보면
자동차 매매상사 앞쪽에 언덕 위에 하얀 집??
느낌으로 대형 카페 '카페링크'가 보여요^^
눈에 띄어서 찾기는 쉽더라구요 ㅎㅎㅎ
지상주차장도 넓은데 일단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어요.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하기 성공!!!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지상보다는 지하가 좋았어요^^;
지하에 빵 만드는 곳이 있고
바로 옆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백일홍 나무' 에요!!!
신비로움마저 느껴지는 나무였어요~
* 백일홍 나무 이야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100일 넘게 핀다 하여
백일홍이라는 이 나무(배롱나무)는
꽃이 귀한 여름철에 붉게 물들어 그 자태를
뽐내게 됩니다.
백일홍의 꽃말은 부귀, 그리움, 인연, 행복입니다.
카페링크의 백일홍은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먹는 참외의 고장 경북 성주의
어느 고택에서 굴치하였으며
수령이 300년 된 50점짜리 특수목으로
꽃의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워
해마다 전국 각지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무입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방문하실 경우
지하에 있는 좌석을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리 예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상 주차장에 주차했을 경우
계단을 통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카페 외관이 아름다워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들어가는 것도 괜찮아요~
지하에서 봤던 백일홍 나무 완전체를
볼 수 있어요 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백일홍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꽃말을 기억하며....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외부 테라스 자리가 정말 멋졌는데....
날씨가 너~~~무 뜨겁고 더워서
얼른 실내로 들어가야 했어요.
* 지하 매장 단체석 사용 안내 *
요일 : 평일 2시간(공휴일과 토요일 제외)
인원 : 10명 이상
문의 : 063-831-3656
(전날 예약 필수)
* 메뉴 *
에스프레소 5,5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링크치노(only hot) 6,000원
카페라떼 6,500원
바닐라라떼 6,500원
- 시그니처 -
링크크림라떼(only ice) 7,500원
크림쇼콜라(only ice) 7,500원
아포가토 7,000원
초코라떼 7,000원
말차라떼(only hot) 7,000원
말차크림라떼(only ice) 7,500원
링크에이드(백향과청+오미자청) 8,000원
팔봉에이드(착즙생강청+레몬청) 8,000원
레몬/자몽에이드 7,500원
샤인머스켓에이드(시즌상품) 8,000원
기타 등....
- 음료는 1인 1음료 주문!!
- 와이파이는 메뉴판 참고
- 2층은 노키즈존 입니다.
대형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사람들만 없었으면 더 멋있었을 텐데...ㅋㅋ
빵 코너 뒤편으로도 좌석이 있고
화장실 가는 길도 예뻤어요 ㅎㅎㅎ
특이하게 얼려 먹는 크림치즈 베이글
'꽁꽁베이글'이 있어요 ㅎㅎㅎ
분위기만 좋으면 안 되겠죠~
맛있는 빵은 기본이에요 ㅎㅎㅎ
빵이랑 음료를 주문하고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마치 예식장에 온 듯한 분위기였어요 ㅋㅋ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2층까지 이동 ㅎㅎㅎ
사진 찍고 있는데 어느새 빵을 잘라버린 친구....^^
시즌음료인 샤인에이드~
건강한 맛이 가득한 음료였어요 ㅎㅎㅎ
시즌이 지나기 전에 드셔보세요^^
저희는 이곳에서 한참 수다를 떨다가
숙소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숙소 이야기는 다음 편에 소개할게요~
익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이상 "카페링크" 내돈내산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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