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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에코랜드 테마파크 내돈내산 이용 후기

여행 이야기/제주도

by Dream美 2023. 3. 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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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주도 여행지 중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

"에코랜드"


예전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소개했는데

(소개한지 오래되었더라구요 ㅋㅋ)


그 후로도 여러번 방문했었어요^^

 

이제 그만 와도 될 코스지만....
 
아이들이 기차를 탔던게 생각났는지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해서....

재방문 하게 되었어요 ㅎㅎ

 

내돈내산 이용 후기를 소개합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 이용 안내 *

 

매일 08:30~17:40

입장마감 16:40

 

기차운행 간격 : 15분

 

- 이용 요금 -

 

성인(만19세 이상) 개인 14,0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 12,000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10,000원

 

성인(만19세 이상) 단체 12,0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 10,000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8,000원

 

성인(만19세 이상) 도민 10,500원

청소년(만13세~만18세) 9,000원

어린이(36개월~만12세) 7,000원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문의 : 064-802-8000

 

 

 

저희는 2월 한정특가 티켓을 구입해서

조금 저렴하게 이용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에코랜드 홈페이지


1. 에코브리지역

 

에코브리지역은 2만여평 규모의 호수 줄기에

300m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마치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국적인 코스입니다.

 

2. 레이크사이드역

 

예전에 말을 길렀던 초지로 당초의 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든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풍차가 있는 이국적인 역입니다.

물 위에서 즐기는 범퍼보드, 낭만 가득한 페달 카약 등

수상 레저체험과 풍차, 억새 가득한 삼다정원과

포토존이 곳곳에 숨겨진 동백나무숲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3. 피크닉가든역

 

드넓게 펼쳐진 금잔디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역에는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키즈타운'과 동화 속 요정의 집 '그라스 하우스'

에코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 숲길

'에코로드'가 있습니다.

 

4.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역

 

계절별 다양한 꽃이 가득한 유럽식 정원

라벤더 밭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기차를 바라보며 즐기는 사계절 노천 족욕탕

푸른 초원위 말을 감상할 수 있는 목장 산책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매표소, 오른쪽에는 기념품샵이 있어요.

먼저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고...

한바퀴 둘러봐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틈도 없었는데 ㅋㅋㅋ

역시 흐리고 추운 날씨 덕분에

여유롭게 이용했습니다^^

 

 

 

캔들, 향수 만들기 할인쿠폰도 받았어요^^
이쪽부터 쭉~ 한바퀴 돌아봐요^^
바로 옆에 메인역이 있어요~

기차가 막 출발해서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음료 마시러 가요^^

 

 

 

커피와 스낵류 판매 중 ㅎㅎ

카페 안쪽이 따뜻해서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도 좋았어요 ㅎㅎ

 

 

 

추워서 따뜻한 음료로 ㅎㅎㅎ
카페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식사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식사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따뜻한 차만 마시기로 해요^^

 

쭉~ 가면 기념품샵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ㅎㅎ

그 사실을 몇년만에 알게되었네요 ㅋㅋㅋ

 

 

 

여기에서 아이들 장난감 하나씩 골랐는데...

아들꺼는 기차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딸내미꺼 키링은 내용물이 줄줄 새고 난리였어요.

 

미리 알았으면 교환을 했을텐데

집에 도착해서 그 사실을 알았어요 ㅠㅠ

기념품 구입시 꼼꼼하게 확인 하세요!!!

 

 

 

우리가 탈 기차 도착^^
각자 앉아서 구경할 수 있다는 사실 ㅎㅎㅎ 많이 컸네요^^
에코브리지역 도착
다음 기차 올때까지 기다릴 작정...ㅠㅠ
수상데크길 따라서 갑니다
예전에는 없던 에코랜드 호텔이 생겼어요 ㅎㅎㅎ

전에 왔을때 공사중이었는데....

에코랜드 호텔이 생기고는 처음 와봐요^^

 

 

 

데크길을 걸어가며 호텔 구경 ㅋㅋ
멋지다.... 가보고 싶네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
호텔을 뒤로하고 앞으로 쭉쭉 이동~

예전에 못보던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찍고 봅니다 ㅎㅎ

 

 

 

이 길은 익숙하네요 ㅎㅎㅎ
올때마다 사진 찍는 코스 ㅎㅎ
삼다정원이 언제 생겼지? ㅎㅎㅎ
동백나무숲이 정말 예뻤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동백나무 숲에 철길이 있어요~

실제 기차가 오는 철길은 아니었지만

뭔가 올거 같은 느낌?? ㅋㅋ

 

철길따라 걸으며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철길이 쭉~ 이어집니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아직 봄이 멀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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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가든역 도착 ㅎㅎ

야외 푸드코트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추워서 다들 안쪽으로 가는 듯.... 

 

이 역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타운'이 있는데요.

따뜻할때 오면 정말 좋았겠다는....^^;

 

 

 

동화속 요정의 집에 들어가봐요~
아이들은 왔다갔다 신났어요 ㅎㅎ
요정의 집에서 바라본 피크닉가든역 뷰~
아이들의 세계로 가봤습니다

추워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다음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에코로드 도착 ㅎㅎ
좋은 공기 마음껏 마시며 걸어요~
시간상 중간까지만 가보기로...

역시나 이번에도 장거리는 포기^^;

중간까지만 가보기로 해요~

 

 

 

맹아림으로 이루어진 곶자왈
원시림에 온 듯...

가는길에 제주 돌담에 대해 알아보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좋았어요 ㅎㅎ

 

집 주위를 에워싸는 집담

경작지 위주로 쌓은 밭담

바닷가 연안에 쌓은 원담

목장 울타리용 잣담

 

종류가 다양하네요 ㅎㅎㅎ

 

 

 

맨발힐링워크 ㅎㅎ

예전에는 맨발로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자신이 없네요 ㅎㅎㅎ

 

 

 

이곳은 예전 그대로에요 ㅎㅎ
발 씻는 곳

맨발로 체험하고 이곳에서 발을 씻으면 되는데

너무 춥고 물이 차가워서 동상걸릴듯 ㅋㅋㅋ

 

 

 

풋티풋티라는 아로마 족욕 & 티가 오픈했어요 ㅎㅎㅎ

여유만 있다면.....

따뜻한 곳에서 족욕을 즐기면 좋을듯^^

다양한 아로마오일 향의 유혹을 뿌리치고

다음 역으로 갑니다 ㅎㅎㅎ

 

 

 

나오면서 보니 숲속작은책방이 있더라구요.

 

일반 성인은 이용이 불가하고

어린이만을 위한 책&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만 이용 가능합니다^^

(보호자 동반 필수)

마감시간은 16:00 에요.

 

 

 

마지막 역 도착 ㅎㅎ
수건을 판매중이에요 ㅎㅎㅎ

역에서 즐기는 무료 족욕을 위해

수건을 판매중이에요^^

1장 2,000원입니다.

 

미리 수건을 준비해 가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ㅎ

 

 

 

무료로 족욕을 이용해 보세요 ㅎㅎ
물이 따뜻하더라구요^^

이곳에서 바로 종착역으로 걸어가도 되더라구요.

 

종착역 걸어가는 길 : 8분 소요

 

이 길은 종착역을 향해 가는 길로

숲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데크로 이루어진 길입니다.

 

종착역을 향해 가는 마지막 코스로

역 관람이 끝난 후 진입하세요.

(진입 후 되돌아 올 수 없습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체험공방이 있어요
기운이 없어서 전망대는 못올라감 ㅋㅋ
라벤더 밭으로~
이번에도 라벤더는 못보네요 ㅎㅎㅎ
목장 산책로 까지는 못갔어요 ㅋㅋ
라벤더밭 포토존 ㅎㅎ
다음??에는 라벤더를 볼 수 있길...
마지막으로 귀여운 토끼 역장님과 사진찍고 마무리~

여러번 와봐서 그런지 익숙한 곳은

휙휙~ 둘러보고 지나갔어요 ㅎㅎㅎ

그래서 관람 시간도 얼마 안걸렸다는 ㅋㅋ

 

초 스피드로 사진찍고 이동~

한번 더 오면 더 빨리 구경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기차를 타고싶다고 해서 재방문 했는데

예전이랑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새로 오픈한 호텔 등...

못보던 것들도 있어서 새로웠던거 같아요.

 

이래서 여러번 가도 또 갈만한가봐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다음에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이상 "에코랜드 테마파크"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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