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주도 당일치기 일정을 짜면서
아이들이랑 어디를 가면 좋을까 찾아보던 중
카약체험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곳
<비체올린>을 발견했어요 ㅎㅎ
예전에 왔을땐 몰랐던 곳인데 ㅎㅎ
제주도는 아무리 많이 왔어도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비체올린"
* 이용 안내 *
매일 08:40~18:00
(입장마감 17:00)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문의 : 0507-1348-0000
<제주 드리프트 카트>
카트단품
성인, 청소년, 도민, 어린이 25,000원
카트+카약 패키지
성인 37,000원
청소년 36,000원
어린이 35,000원
성인(도민) 36,000원
청소년(도민) 35,000원
어린이(도민) 34,000원
* 체험기준 *
12세이상~65세 이하
키 150cm 이상, 몸무게 150kg 이하
<제주 카약 파크>
성인 14,000원(개인) / 13,000원(단체)
청소년 13,000원 / 12,000원
어린이, 경로, 장애우, 국가유공자 12,000 / 11,000원
성인(도민) 13,000원 / 12,000원
청소년(도민) 12,000원 / 11,000원
어린이, 경로, 장애우, 국가유공자 11,000원 / 10,000원
체험하고 힐링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국내 최초 힐링카약파크
비체올린(빛에올린)은 햇빛 위에 올려놓은 자연 속에
조성된 힐링테마파크라는 뜻으로 천혜 자연 보고인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의 심장으로 일컫는
5.16 도로의 숲길을 모티브로 탄생하였습니다.
천혜의 자연 숲에 조성된 일천여 미터 수로를 따라
유유자적하게 즐기는 365일 안전한 수상레저 카약부터
스릴 넘치는 드리프트 카트, 드리프트 트라이크
주홍색 전국 최대 규모의 능소화 공원
돌담길과 곶자왈을 따라 이어지는 숲 둘레길
제주석, 동물석으로 만들어진 석상 포토존
상록수 수목 미로공원 등
비체올린은 체험과 테마, 힐링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vicheollin.com/index.php
태풍 힌남노가 북상중이라 비가 올거라 예상했는데
다행히 구름만 많았어요^^
날씨 운이 좋았네요 ㅎㅎㅎ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았어요^^
저희는 오는 길에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왔어요.
예약 후 1시간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해서
입구에서 잠시 기다렸어요^^;
정확히 1시간 지나고 티켓 확인 후 입장!!!
드리프트 카트와 카약 승선교육 시간표를 확인하세요^^
저희는 가자마자 교육 시간(1시)이었어요 ㅎㅎㅎ
승선교육할때 입장권을 확인 하셨어요~
저희는 교육시간이 되서 승선교육장으로 갑니다^^
급하다 급해~~~
카약탈때 노 젓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각종 주의사항 등을 설명해 주셨어요.
노를 이렇게 세우면 옷이 다 젖는다고 하셨는데
하다보면 노가 저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바지가 젖었지만.... 돌아다니면서 다 말랐어요 ㅎㅎ
그리고 노 끝이 부러지거나 망가지면
변상금이 있다는거.... 조심조심^^;
카페와 편의점이 있어요~
카약 타러 가면서 쓱 구경하기^^
사실... 힐링은 잘 모르겠고 ㅋㅋㅋ
일천여 미터를 혼자 노를 저어서 가다보니
어깨가 빠질거 같았어요 ㅋㅋㅋ
아이는 마냥 신나서 빨리 가라고 ㅠㅠ
엄마 마음도 모르고 ㅋㅋㅋ
미로 공원에 도착^^ 출발 전 브이~~~~
미로 탈출 후 종을 울려라!!!
능소화 터널앞 도착 ㅎㅎ
개화 시작은 6월 6일경이래요~
꽃이 다 져서 아쉽지만...
그나마 남아있는 꽃을 찍어봤어요^^
석상도 있고 버베나 꽃도 있고~
이곳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실 수 있어요^^
거위 조각상이랑 교감하는 딸램 ㅎㅎ
아들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채플에서
태풍 오지말라고 기도하는 중....
아들의 기도 덕분에 여행 내내 날씨가 괜찮았어요~
석상광장 쪽으로 나오면 되는데
길을 못찾아서 빙글빙글 돌았어요^^;
미로 공원보다 더 미로같았어요 ㅋㅋㅋ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세요!!!!!
예쁜 곳이 정말 많아요^^
이곳에 왕달팽이 체험관이 있는거 같은데
방문당시에는 운영을 안하고 있었어요.
이곳에서 길을 잃어서 한참 헤매고 다녔어요 ㅠㅠ
잠자리가 앞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불안해?? 하는 딸램 ㅋㅋㅋ
괜찮다고 해도 심기가 불편하네요^^;
힐링카약파크라고 했는데
와보니 카약타면서 힐링은 못했어요 ㅋㅋㅋ
어깨가 빠질 뻔 ㅋㅋㅋ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엄마 아빠는 괜찮은걸로 ㅎㅎㅎ
이곳은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는 곳이었어요.
마치 외국에 온듯했고
각종 포토존에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을 정도에요^^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ㅎㅎ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상 "비체올린" 내돈내산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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