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월도 영월 보보스캇 캠핑장 메타세콰이어길 사진 명소 내돈내산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들이랑 우리만의 캠핑을 준비하면서
첫번째로 선택한 캠핑장은 "보보스캇" 이에요^^

이곳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유명하다는거!!!

그 곳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보기로 했죠 ㅎㅎㅎ

새로 구입한 텐트 피칭 후기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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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햄 스프링바 패밀리 캠퍼 텐트 내돈내산 직구 및 피칭 후기

캠핑이 처음이라 모든게 어설펐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던 캠핑 ㅎㅎㅎ

저희가 다녀왔던 내돈내산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보보스캇 캠핑장"

보보스캇 캠핑 펜션

보보스캇 캠핑장은 주천강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요^^


주소 : 강원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0-24
문의 : 010-9978-2858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http://www.boboscot.com/

보보스캇

https://bit.ly/3QF5f6K

네이버 지도

이용 요금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저희는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이용했습니다.
(1박 / C 캠핑구역 / 45,000원)

주차장으로 진입 ㅎㅎ

안내도 기준으로 오른쪽에 사무실이 있어요

직원분께서 이용 관련 설명해 주시고
쓰레기봉투를 주셨어요 ㅎㅎㅎ

캠핑 C 구역과 T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 캠핑 C 구역은 각 사이트에 차량을 배치할 수 있고
넓은 주차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저희 자리는 그늘이 거의 없어서
타프가 필요했어요~

고민하다가 가져갔는데 챙겨가길 잘 했어요 ㅎㅎㅎ

캠핑 T 구역은 나무 그늘 아래 사이트가 위치하여
여름에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요.
차량 통행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주차공간에
주차 후 이용해야 해요. 이 자리를 이용하시는 분 중 퇴실 할때 보니....
캠핑 C 구역(저희 자리 앞쪽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짐을 나르시더라구요.

어쨌든 이렇게 두 구역이 있습니다^^

보보스캇 안내도

저희는 바로 차를 타고 사이트 앞까지 갑니다^^

왼쪽 길로 이동~

차를 타고 쭉~ 들어가요^^

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차를 타고 사이트 앞까지 가요^^

캠핑장 이용수칙

쭉쭉 들어갑니다 ㅎㅎ

벌써 텐트를 치신분들이 많네요 ㅎㅎ

이렇게 C구역은 사이트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어요^^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가 있는 곳

매너타임은 PM 10:00 ~ AM 07:00 입니다.

저는 더 놀고싶었는데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그만 잠들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샤워실

화장실

분리수거 장소

화로재와 화로 씻는 곳

선인장 및 다육이 전시장이 있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산책길을 뒤로하고

쭈욱 걸어가면 강가로 갈 수 있어요~

길이 아닌 것 같은 곳이지만... 길이 있어요 ㅎㅎㅎ

저길 어떻게 가야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잘 보면 길이 있어요 ㅋㅋㅋ
오른쪽 아래 풀이 없는 곳을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남편도 여기를 못찾아서 한참 헤매고 다녔다고 하네요^^;

뷰가 끝내줘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 산...ㅎㅎㅎ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죠

바쁜 아침 시간이었지만
잠시 물에도 들어갔다 왔어요^^

다시 저희 자리로 돌아갑니다 ㅎㅎ

아침 공기가 신선하고 좋아요~
상쾌한 공기 덕분에 콧속이 뻥 뚫렸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공기 가득 담아 가는 중....

어제는 어두워서 제대로 못봤던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 건너편에는 펜션동도 있어요

여름에는 수영장도 오픈하겠죠?

아이들 놀이터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곳

메타세콰이어길 끝에는 다른 캠핑장이 있어요 ㅎㅎㅎ

메타세콰이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방방이 보여요~
같은 곳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다른 캠핑장이더라구요 ㅋㅋ

이곳 매점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깡통열차도 이곳에서 운영하는거 같더라구요.

못타봐서 아쉽더라구요...

가을쯤에 다시 방문할까 하는데
그때 꼭 타보려구요^^

옆집 캠핑장에서 바라본 메타세콰이어길 ㅎㅎ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름다운 곳!!!

좋은 날씨 덕분에 우리가 바라던
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서 멋진 사진을
담아올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협조를 잘 해줬구요 ㅎㅎㅎ

이렇게 멋진 곳에서
1박만 하기에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다음엔 적어도 2박에 도전하기!!!

그리고 6월인데도 저녁에는 춥더라구요.
얇은 이불 가져가서 고생했어요 ㅠㅠ

정말 얼어 죽을뻔........

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로
간밤의 추위가 그리워졌지만 ㅋㅋ

우리들만의 첫번째 캠핑은 이렇게 마무리 하고
모두들 대만족 했다는거!!!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이상 "보보스캇 캠핑장"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