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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 식재료 바다의 우유 굴 요리 초간단 굴전 만들기 feat. 김장김치

요리 이야기

by Dream美 2022. 11.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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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어머님께서 김장을 하셨다고

집 앞에 김장김치를 놓고 가셨어요^^

 

일 끝나고 오니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김치 ㅎㅎㅎ

매년 감사감사합니다~~

 

얼른 마트에 가서 굴 한봉지를 사왔어요^^

 

마음은 수육을 해서 보쌈으로 먹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ㅋㅋ

 

대신 아이들도 좋아하는 굴전을 만들어서

같이 먹어봤습니다^^

 

 

예쁘게 담아봐요

 

일단 김장김치를 먹어보고

굴전을 소개할께요 ㅎㅎ

 

 

 

김장김치와 굴

 

 

 

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
뚜껑을 여자마자 침이 고이네요~
와~~~ 역시 김장김치는 달라요 ㅎㅎ
먹을만큼 꺼내서 ㅎㅎㅎ
일단 한입 먹어봐요~

역시 김장김치는 다르네요 ㅎㅎㅎ

맛만 본다는게... 이러다 다 먹을 듯 ㅋㅋ

 

 

굴 한봉지를 사왔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100g당 97kcal)은

9월 중순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하여

이듬해 4월까지 제철로 보고 있으며

11월에서 2월까지가 맛이 좋은 시기라고 해요.

 

제철일때 많이 먹어야죠 ㅎㅎㅎ

 

굴 한봉지 양도 확인 안하고 샀더니

양이 엄청 많네요^^

 

굴은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살살 흔들어서

세척하고 스텐소쿠리에 받쳐서 물기를 뺐어요.

 

굴 상태가 워낙 깨끗하고 좋아서

이렇게만 해도 괜찮더라구요.

 

 

탱글탱글 신선한 굴 ㅎㅎ
김치랑 먹으니 정말 맛있는데요 ㅎㅎㅎ

어느정도 배를 채우고 굴전 만들기 시작!!!

굴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는거^^

 

저는 복잡하게 여러 재료를 넣지않고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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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굴전 만들기

 

 

* 굴전 만들기 레시피 *

 

1. 계란에 소금, 후추를 뿌려 풀어주기

2. 세척 된 굴에 밀가루를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주기

3. 달궈진 후라이팬에 부쳐주기

 

 

레시피라고 하기도 민망할정도로

간단하네요 ㅎㅎㅎ

 

 

계란 두 개를 소금, 후추와 함께 풀어요
밀가루도 준비해요 ㅎㅎ
재료 준비 끝 ㅎㅎㅎ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옷을 입혀요
이제 부치는 일만 남았어요 ㅎㅎ
지글지글~~~~ 부치는 중 ㅎㅎ
앞뒷면을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끝나요~

이렇게 처음에 부치다가

이것도 귀찮고 번거로워서....

나머지 굴은 한번에 ㅋㅋㅋ

 

 

한번에 다 넣고
이대로 익히면서 잘라줘요
뒤집어서 익혀주고
뒤집개를 이용해 굴을 조각조각 나눠줘요 ㅎㅎㅎ

그 많은 굴을 이렇게 한번에 부쳤네요 ㅎㅎㅎ

무조건 편하게 쉽게 빠르게~~~

 

 

예쁘게 담아봐요
어쩜 이렇고 고소하고 맛있는지 ㅎㅎㅎㅎ
저녁 반찬으로 같이 먹었어요
김치는 길게 쭉쭉 찢어서 먹어야 제맛이에요
전에 싸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 덕분에

당분간은 반찬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김장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라구요~

 

거기에 제철 식품인 굴을 추가하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어요 ㅎㅎㅎ

 

굴전은 만들기도 간단해서

같이 해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이렇게 해서 줬더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제철일때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상 "초간단 굴전 만들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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