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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쪽 가볼만한곳 산양큰엉곶 반딧불이 스냅사진 명소 내돈내산 이용 후기

여행 이야기/제주도

by Dream美 2023. 6.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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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때

스냅사진의 명소로 알려진

'산양큰엉곶'에 다녀왔어요 ㅎㅎ

 

야간에는 반딧불이가 춤추는 모습도

볼 수 있는 반딧불이 명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가보니 산책하면서 인생사진 찍기 좋은

멋진 곳이었어요!!!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산양큰엉곶

 

 

 

 

* 이용 안내 *

 

매일 09:30~18:00

발권 및 입장마감 17:00

 

- 이용 요금 -

 

성인(20세 이상) 6,000원

경로(만65세 이상) 5,000원

청소년/어린이(36개월 이상) 5,000원

제주도민 3,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3,000원

 

주소 :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956-6

문의 : 0507-1341-4229

 

 

 

방문당시 네이버에서 예매하고 갔어요^^

 

 

 

주차 후 야외공원에서 산책로를 따라

걸어들어 가면 됩니다^^

가는 길도 예쁘더라구요~

 

 

 

<산양큰엉곶>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은

지하수를 머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위 사이로

지열이 분출되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더운 여름에는 서늘함을 느낄 수 있다.

 

산양큰엉곶은 열대 북방한계와 한대 남방한계의

다양한 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제주의 독특한 숲으로

안에는 싱크홀, 옛 생활터전으로 추정되는 터 등

흔하게 볼 수 없는 지연의 모습과 가끔 노루와

야생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발견할 수 있다.

 

나무가 우거져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산양큰엉곶 숲길약 3.5km로 이어져 있다.

 

 

 

입구 화장실 앞에 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사진이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작은 통나무집에는 백설공주 의상이

준비되어 있어요^^

 

입고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쁠텐데

딸내미는 안입겠다고.... 아쉽아쉽.....

 

 

 

초입부터 포토존 시작!!!!!

상쾌하고 기분 좋게 출발!!!

초입부터 포토존이 가득해요^^

 

 

 

아이들이 무서워했던 마녀의 숲?? ^^; 후다닥 지나가요~
백설공주 동화속에 들어온 듯~

백설공주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딸내미에게 양보 ㅎㅎㅎ

 

 

 

가끔 뱀이 나온다는 문구를 보자마자

뱀 등장!!!!!!!!

기절 초풍할뻔^^;

 

혹시나 뱀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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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ㅎㅎ

중간쯤 카페와 쉼터가 있어요~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 인형이 귀엽네요^^

 

이곳에서 소 달구지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저희는 나오는 길에 탑승을 했습니다 ㅎㅎ

 

 

 

소 달구지도 체험할 수 있구요^^

소 달구지 체험은 1인당 5,000원이었어요.

소가 끄는 달구지는 처음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무서워 했는데 재미있게 잘 탔어요~

 

 

 

 

가다보면 토끼 사육장이 있는데

먹이는 카페에서 판매중인거 같아요 ㅎㅎ

저희는 그냥 옆에 떨어져 있는 먹이를

재사용했어요^^;

 

 

 

또 다른 포토존들~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이날 스냅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문가가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ㅎㅎ

 

 

 

숲속 철길에서 사진찍기^^

숲속 철길 사진을 찍기위해 찾게된

산양큰엉곶!!!!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신비롭기까지 했어요.

무조건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입구에 준비되어 있는 랜턴을 들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ㅎㅎ

 

 

 

큰 문을 통과하면 또 뭐가 나올까요? ㅎㅎ

중간에 동물친구들도 보고....

냄새가 조금 많이 나더라구요^^;

어쨌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두번째 숲속 철길 포토존!!!!

이곳 입구에도 랜턴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숲속을 누비며 사진을 열심히 찍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절로 힐링~

좋은 공기에 피로까지 날아가는 듯

신나게 산책을 했어요 ㅎㅎ

 

더 많은 포토존이 있지만

다 둘러보기엔 힘들어서 이정도까지만

구경하고 갑니다.

 

밤에 오면 반딧불이를 배경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에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야간 탐방에 도전해 보세요!!

 

 

이상 "산양큰엉곶"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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