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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 가볼만한 곳 천제연폭포 칠선녀다리 선임교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

여행 이야기/제주도

by Dream美 2023. 6. 1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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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때

중문쪽으로 코스를 짜면서

'천제연폭포'에 가봤어요 ㅎㅎ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에요~

 

천제연폭포 가는 길에 중문바다향에서

보말칼국수를 먹고 갔는데...

그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맛집 이야기] - 제주도 서귀포 중문 보말칼국수 맛집 중문바다향 아침식사 가능한 곳 내돈내산 이용 후기

 

제주도 서귀포 중문 보말칼국수 맛집 중문바다향 아침식사 가능한 곳 내돈내산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제주도 여행 때 아이들이랑 천제연폭포 가기 전에 중문에 있는 '중문바다향'에 들러서 보말칼국수를 먹었어요 ㅎㅎ 다른 사람들 후기만 보고 찾아간 곳이라 정말 맛

whitelily.tistory.com

 

오랜만에 가본 천제연폭포는

정말 멋있더라구요!!!

 

아이들과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천제연폭포와 선임교

 

 

 

 

* 이용 안내 *

 

매일 09:00~17:20

폐장시간은 일몰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람료 -

 

어른(25세 이상) 개인 2,500원 / 단체 2,050원

어린이(7~12세) 개인 1,350원 / 단체 850원

청소년(13~24개월) 개인 1,350원 /단체 850원

군인(하사이하) 개인 1,350원 /단체 850원

 

- 무료입장 -

 

6세 이하, 65세 이상, 등록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제주도민, 제외도민증, 명예도민증 등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문의 : 064-760-6331

 

 

<천제연 폭포 관람시 유의사항>

 

천제연폭포는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

구분되어 있으며, 제1폭포는 연못형태로 비가 많이

내려 상류에서 하천수가 흘러 내려올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사시 폭포를 이루지 않습니다.

매표소에서 폭포까지는 200m이며, 대부분 돌계단이므로

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2폭포는 제1폭포에서 이어져 있고

제1폭포에서 제2폭포까지는 300m로 대부분

 

돌계단이므로 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2폭포에서 제3폭포까지는 500m이며

목재계단 관람로로 물기에 젖어 있을때는

미끄러우니 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선임교는 제2폭포와 제3폭포 중간에 설치된

철재 아치형 교량으로 길이 128m, 높이 78m의

오작교 형태로 남과 북면에 칠선녀 조각상이 있습니다.

경사가 심하여 넘어지면 부상우려가 있으므로

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폭포관람시간은 왕복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표소에서 표를 확인 후 입장

천제연 난대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8호)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서쪽으로 500m 지점에 있는

계곡을 따라 남쪽으로 양쪽 바위에 보존되고 있는

상록수림이다. 이 난대림 속에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솔잎란이 자생하고 있다.

이 보호구역은 경치가 좋아 그 옛날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며

3단으로 이어지는 폭포가 있다.

 

 

 

제1폭포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ㅎㅎ

먼저 제1폭포로 가봤어요~

 

아쉽게도.... 낙석위험으로 출입금지였어요!!!

 

그냥 연못형태의 폭포만 보고 왔네요^^;

 

이제 제2폭포로 이동해요~

가는 길이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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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폭포 가는 길

서귀포 천제연 관개수로를 지나

긴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평소에 운동이 부족했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

계단앞에 포기할뻔 했어요^^;

 

 

 

제2폭포

고난 끝에 멋진 폭포를 보게되었어요 ㅎㅎㅎ

보기만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폭포 소리에

다시 기운을 내봅니다^^

 

 

 

 

한참 폭포 구경을 하고 다시 계단을 올라

선임교, 주차장쪽으로 올라왔어요.

 

원래는 제3폭포까지 가려고 했는데

아이들이랑 가기에는 힘들다고 해서

그냥 바로 선임교로 갔어요 ㅎㅎ

 

 

 

'중문지회 4.3위령비'가 이곳에 있더라구요.

나갈때 잠시 묵념하고 갔어요.

 

뒷편에 선임교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다리도 건너봤어요^^

 

 

 

다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멋져서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굉장히 가파르고 무서워서

살짝 고소공포증이 오긴 했지만^^;

 

 

 

다리를 건너가서 바라보는 폭포도 멋있더라구요.

아이들은 궁금한게 많았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더 멋있는거 같아요^^

정신이 맑아지는거 같기도 했어요~

 

 

 

위에서 바라본 뷰는 정말 최고였어요!!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한라산이 보여요.

시원한 바람 덕분에 여기까지 오면서 흘렸던 땀을

식힐수 있었어요^^ 

 

다시 내려갈 생각에 까마득하긴 했지만...

 

근심걱정까지 날려보낸 듯

기분 좋게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다른 여행 코스에 밀려 이제야 찾아왔는데

늦게 온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중문쪽으로 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멋진 자연경관도 보실 수 있고

겸사겸사 운동도 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이상 "천제연폭포와 선임교"

내돈내산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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