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핫플 팬암 PAN AM 성수플래그쉽스토어 미국 항공사 공항 컨셉 의류 브랜드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들이랑 성수동 나들이 갔을때
<팬암 PAN AM>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녀왔어요.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팬암을 알고 있었는데...ㅎㅎ
팬암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 했더라구요.
 
팬암은 20세기를 주름잡았던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항공사로
팬 아메리칸 항공
(Pan American World Airways)을
줄여서 팬암(Pan Am)이라고 해요.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팬암 성수플래그쉽스토어

 
 
 

* 영업 안내 *
 
매일 11:00~20:00
 
주소 : 성수 성동구 연무장길 89 1층
성수역 3번 출구에서 512m
문의 : 02-3409-5976
 
 

지나가는 길에 신기하게 생겨서
발걸음을 멈춘 곳이에요 ㅎㅎㅎ
팬암인줄도 모르고 갔다가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보게 되었어요^^
 
일단 입구가 특이해요~
 
뭔가 끌어당기는 듯한 매력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거!!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란?

 
성공한 특정 상품 브랜드를 앞세워 전체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매장을 일컫는다.
‘플래그십’은 해군 함대의 기함을 지칭하는데
여기서는 기업의 주력 상품을 의미한다.

한 기업에서는 몇 가지 브랜드를 출시하는데
그중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판촉을 벌여
소비자가 브랜드에 가지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다른 브랜드로 확산시켜 기업 전체의 매출을
증가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마케팅의 초점이 제품에서
브랜드로 변화하면서 플래그십 스토어가 활성화되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반 매장과 달리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등으로 꾸며진다.

 
-  내용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https://panam.co.kr/

PAN AM | 팬암코리아

 
 
 

터널같은 곳으로 들어오면
양쪽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마치 미래 도시세계에 온 듯....
 
 
 

왼쪽문으로 들어왔어요 ㅎㅎ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요~

직원분이 아이들이 뛰어다니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조심조심 구경하기^^;
그리고 의류 촬영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BLUE ICE>

 
BLUE ICE 컬렉션은 팬암이 발견한 남극의
블루 아이스 활주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지구 온난화 여파로 얇아지고 있는 얼음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Save Blue Ice'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블루컬러가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중간에 의자와 테이블도 공항 컨베이어벨트 느낌으로 ㅎㅎ

구경하다보니 자꾸 지갑이 열리려고 하네요 ㅋㅋ

마치 비행기에 탑승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계산하는 곳 ㅎㅎ

계산하는 곳인데
정말 비행기 타러 가는 곳인 듯 ㅋㅋ
 
 
 

피팅룸 가는 길이에요 ㅎㅎㅎ

PAN AM BUILDING 1963

 
팬암 본사 빌딩은 1963년 246m의 59층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고층 빌딩으로 손꼽힌다.
 
한 때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하던
팬암의 본사 빌딩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은 민간인이 여객기를 타고 오대양을 건너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하는 일이 자연스럽지만
수십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중심에 있던 항공사가
팬아메리칸 항공이며 통칭 'PAN AM' 이다.
 
 
 

팬암을 의류 브랜드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시간이었어요^^
 
이번에는 계획이 없이 방문해서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찜해 놨던 옷은 다음 기회에....ㅎㅎ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색다른 분위기에서 예쁜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잠시였지만 구경 잘 하고 왔네요~
 
 
이상 "팬암 성수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