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폰을 1도 모르는 제가
드디어 아이폰을 받게 되었어요 ㅎㅎ
그동안 남편한테 열심히 배웠는데
잘 쓸 수 있을지.....
은근 떨리네요 ㅎㅎ
사전예약 성공기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일상다반사] - 아이폰 13 Pro Max 애플 공식홈페이지 내돈내산 사전예약 성공 후기
12시 45분 픽업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애플 여의도점으로 갔어요.
"아이폰 13 프로 맥스 골드"
매장도 둘러볼겸 일찍갔는데
그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ㅋㅋ
여기가 포토존인지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ㅎㅎ
저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직원분이 전담으로 제품 픽업을 도와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어요~
조금 민망했지만....
저희도 앞에서 축하받았어요 ㅋㅋ
내돈 주고 샀는데 축하받을 일인가??
어쨌든....
축하받아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ㅎ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저에게는 어려운 아이폰이에요~
전화기는 그냥 받고 걸고 사진찍고
이게 전부인 나....
충전기가 제공되지 않다보니
지난 12 모델부터 패키지가 슬림해졌대요~
슬림한 느낌이 좋네요^^
박스 오픈하러 근처 카페로 갔어요^^
두근두근~~~
박스를 오픈하기위해
상단과 하단의 실링을 제거 합니다 ㅎㅎ
- 간단한 사용설명서
- 유심 트레이 빼는 핀
- 충전케이블
이렇게 같이 들어있네요^^
실제로는 더 예쁜데....ㅎㅎ
골드 색상이라 그런지
진짜 골드바를 든 느낌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넣기만 하면 끝^^
이제 예전 폰은 안녕.......
이제 기존 폰에서 자료를 옮겨야 하는데.....
쉽게 어플을 깔아서 이동하려고
시도해봤습니다 ㅎㅎㅎ
옮겨야 할 용량이 대박이네요...
계속 시도를 했는데
전송이 안되서 결국.....
옮기지 않기로 ㅠㅠ
어차피 구글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라
옮길 필요는 없었거든요....^^;
주소록만 다운받아서 쓰기로 해요.
세팅하느라 시간 보내고....
나머지는 집에서^^
페이스 ID 등록하고
필요한 어플들 다운받고...
기존 폰 보다 무게도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
얼핏보면 골드바 느낌 ㅋㅋㅋ
살짝 아령드는 느낌도 들고....
무게감이 있어요 ㅎㅎㅎ
(약 250g정도 됨)
외관,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성능은 아직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천천히 알아보기로 해요^^
이상 "아이폰 13 pro max"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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