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더리던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접종을
완료했습니다!!!!
1차접종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일상다반사] -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솔직 후기
큰 숙제를 해결한 듯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10월 5일 11시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 등원 시키고 병원에 갔어요~
예진표 작성 후
후덜덜~~~ 주사맞음^^
주사는 언제 맞아도 싫어요...
주사를 맞고 20여분 대기 후
아이들 하원시키러 어린이집으로~
근처 카페에서 휴식 좀 취하고...
그때까지는 별 다른 증상이 없었어요.
팔만 뻐근한 정도??
1차때보다 덜 뻐근했어요.
라이언의 쌍따봉을 받았네요 ㅎㅎㅎ
이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요 ㅋㅋ
집에와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슬슬 몸에 미열이 있더라구요.
* 1일차 *
am 11:30 화이자 2차 접종
팔만 뻐근한 증상이 있었음
pm 6:30 슬슬 미열 발생
몸이 으슬으슬하고 미열이 있어서
두꺼운 옷 껴입음
저녁 준비하다가 힘들어서
치킨 시켜서 먹었어요^^;
pm 9:30 미열이 있어서 일찍 취침!!!
이날은 타이레놀을 먹지 않고 잠들었어요.
견딜만했거든요 ㅎㅎ
* 2일차 *
am 8:00 열은 없었지만 점심약속이 있어서
타이레놀 2알 복용함
아이들 하원할때까지 밖에서 시간 보내다가
저녁시간쯤....
또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밖에서 놀때는 괜찮았는데 ㅋㅋ
pm 7:00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
콧물감기처럼 재채기도 나오고
콧물도 나오고....
집에있는 감기약 복용함.
열이 38도까지 올라가서
일찍 자기로 해요....
pm 9:00 타이레놀 2알 복용 후 취침
콧물감기에 몸살이 온듯...
추웠다 더웠다 했어요.
* 3일차 *
아침에 일어나서 체온을 재보니
정상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감기약까지 먹고 자서 그런지
몸이 가뿐하네요 ㅋㅋㅋ
오늘은 멀쩡해져서 다행이에요~
접종을 완료해서 홀가분하니 좋네요^^
큰 부작용도 없었고...
부작용 관련 사건들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죠.
하루빨리 정상화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이상 "화이자2차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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