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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아이와 갈만한 곳 삽교호놀이동산 내돈내산 이용 후기 feat. 대관람차에서 노을 보기

여행 이야기/충청남도

by Dream美 2022. 3.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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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리미입니다~

아이들과 1박 2일 충남 여행의 마지막 코스
<삽교호놀이동산>을 소개할게요.

최근에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
그때 대관람차를 타고 싶다고 했던 아들...

슬프게도 관람차가 운영을 안한지
꽤 오래되었더라구요 ㅠㅠ
(2010년 8월 종료)

그동안 에버랜드에 여러번 가봤는데
그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니.....

이번 코스는 대관람차를 타고싶어했던
아들내미를 위한 맞품형 코스 ㅎㅎ

"삽교호놀이동산"


삽교호놀이동산

* 영업 안내 *

매일 10:00~22:00

봄, 여름, 가을

주중, 일요일 10:00~22:00
토요일 11:00~23:00

겨울

주중, 주말 10:00~상황에 따라 변동


삽교호놀이동산은 서해안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상공원 및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가 있는
온가족의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출처 : 삽교호놀이동산 홈페이지 놀이동산 안내도

놀이동산에 들어오면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요 ㅎㅎ

이런데만 오면 꼭 뭐가 먹고싶더라구요....
밥 먹으러 가야해서 꾹 참기^^

입구 기준 오른쪽에는 야구 연습장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 기구도 다양하게 있어요
풍차 포토존이에요 ㅎㅎ
미니기차는 구경만
매표소

* 이용 요금 *

대인(대관람차) 6,000원
대인(한기종당) 5,000원
소인(한기종당) 4,000원

범퍼카
제일먼저 범퍼카 타고 ㅎㅎ

범퍼카를 타겠다는 아들....
아빠랑 재밌게 탔어요^^

그리고 대관람차 타러 감
티켓 구입해서 가요 ㅎㅎ
당진 대관람차
대관람차 아래 포토존
대관람차 탑승 ㅎㅎ

저는 대관람차만 타도 무섭더라구요 ㅠ
경치 구경도 간신히 했어요....

바람에 흔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균형이 안맞으면 또 흔들리고
가슴이 조마조마 해졌어요.

저를 닮아 겁이 많은 아이들이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뷰를 기대했는데
창문이 흐릿해서 잘 안보였어요 ㅜㅜ

노을을 보게 되었어요

꼭대기에 올라갔을때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었어요~

창문이 깨끗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른 칸은 모르겠지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노을 풍경을
눈에 가득 담아서 내려왔어요 ㅎㅎ

탑승시간이 14분이라고 하는데
실제 체감시간은 5분?? 정도 ㅋㅋㅋ

대관람차 아래 인생네컷 스티커 사진 찍는 곳이 있어요
사격장
뮤직 익스프레스
스페이스샷
다양한 체험 공간
타가 디스코

다른 사람들이 타는거 구경만 해도 재미있어요 ㅎㅎㅎ

편의점
미니 바이킹과 개구리점프
우주전투기와 송이송이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지만
저희 아이들은 무섭다고 난리...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갑니다^^

바이킹
회전목마

이날(22. 3. 6 방문)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얼어죽을뻔 했어요^^;

더 타고 싶어도 추워서 못타겠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아이들이 타고 싶어했던거 탔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ㅎㅎㅎ

주변에 삽교 바다공원, 삽교호 함상공원, 해양테마과학관
당진해양캠핑공원,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이 있어요.

시간 되시면 함께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대관람차 포토스팟

이제 놀이동산을 나와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해요^^

가고있는데 사람들이 논길에 모여있더라요.
뭔가 했더니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중이었어요.

그렇다면 저도 한번 찍어봐야겠죠? ㅎㅎㅎ

중간에 내려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안나오네요^^;
사진찍기 어려워~~~

대관람차 포토스팟에서 인생사진을
도전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상 "삽교호놀이동산"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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