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릴리' 입니다^^
오늘은 부은 발, 다리 쿨링 시트 '휴족시간(休足時間)'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 다리가 자주 붓고, 발도 쉽게 피로해지는 편인데요.
그래서 족욕이랑 셀프 발맛사지도 종종 하고 있거든요.
그러던 중 코스트코에 갔다가 '휴족시간' 을 발견했어요 ㅎㅎㅎ
이게 왠 떡~~~~
저는 코스트코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가깝기도 하구요 ㅎㅎㅎ
장도 보고 아이쇼핑도 하고 일석이조에요 ㅎㅎ
어쨌든 '휴족시간' 을 보는 순간 손이 저절로 갔습니당.
내 소중한 발을 위하여!!!!!!
수량 : 총 42매입(6매입 × 7팩)
가격 : 19,900원(1장 → 473원)
신나는 마음으로 집에 오자마자 발을 깨끗이 씻어주고 사용할 준비를 했어요~
어떤 느낌일지 엄청 궁금했습니당^^
"지치고 부은 발 / 다리를 휴족시간으로 마사진 한 듯 시원하게!"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과연 이거 하나로 내 소중한 발에게 휴식을 허락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일본에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앞뒤로 온통 일본어 뿐입니다 ㅠㅠ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다행스럽게도 겉 포장지에 한글로 써 있었어요 ㅋㅋㅋ
색깔이 분홍분홍 합니다 ㅋㅋㅋㅋ
제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분홍분홍 좋아요^^
생긴게 파스랑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파스로 착각하고 붙일까봐 한쪽에 잘 보관해 놨습니다^^
원래는 종아리에 붙이려고 했는데.... 사진 찍기 위해서 위에 붙여봤어요.
(사진 찍고나서 바로 종아리로 이동했음^^)
잠깐동안 붙였는데도 붙였던 부분이 서늘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종아리에 붙였다가 발에 붙였다가 왔다갔다 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붙였다 떼었더니 접착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어쨌든 붙이고 잤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침까지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이 살짝쿵 남아있었어요.
'Relaxing 해주는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서
향기도 좋더라구요^^
'서서 일한 날, 하루 종일 많이 걸었을때, 열심히 운동한 다음날, 하이힐을 신은 날'
이럴 때 시원하게 사용하라고 써 있는데요.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럴 때 딱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용^^
냉각시키고 싶은 부분에 붙여주시면 큰 효과를 보실 것 같습니다~ 추천해요!!!
이상 '휴족시간'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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